1월 ~ 12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요읿만 제외) 공연은 계속된다네.
그러니 월요일만 빼면 언제라도 가 볼 수 있지.

화요일은 내게는 [노 마크 찬스], 시간만 있다면 언제라도 동행이 가능해.

안산에서 시내버스로 한 번에 화성행궁에 갈 수 있어 자주 가게 됩니다.
일년 내내 월요일만 빼고 공연이 있습니다.
오전 11시에는 정문 앞에서 무예24기 시범 공연이 있고(30분 정도)
오후 3시에는 정문 옆 무대에서 춤(댄스, 전통 민속 등)과 무예 시범 등이 있답니다.

시간 내서 좋은 작품 촬영해 보세요.
내 사진은 똑딱이 디카로 찍은 거랍니다.

인터넷 안내에서는 한복의 고전 무용 사진이어서 기대했더니
벗은 밸리춤이라 약간 실망했답니다.

아마도 더운 날에는 밸리춤, 쌀쌀한 날씨에는 고전 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 쌀쌀한 날에 다시 한 번 가 볼까 합니다.

아마도 날씨가 선선해 지면 전통 민속 공연이 있겠지요.
이 날 무대 뒷쪽에서 촬영하려니 관계자가 말리더군요.
자신들 벗은 뒷 모습 나오는 것을 무희들이 싫어한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