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이니,,,
이제 저물어 가기 시작하는 때이지요 ㅎㅎㅎ

아이구~
엎드려 절을 올리겠습니다.
칭찬을 포개~포개~ 받으니,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정말로 알겠습니다 하하하 꾸벅!

회장님~
엣 생각을하며 살려고해도,,,
마음 뿐,, 몸이 말을 안 듣습니다 하하하하,,,

대전 형님!
매조가 3학년 2반 때 아시다시피,,,
여호와의 증인에 미첬었으니~

공부라도 좀 했더라면 전연 딴 길로 갔겠지만,
이 세상은 곧 끝날 것인데 공부는 더해서 무었하라 였으니,
당시 심계원에서 시험 볼 기회나 공무원의 길도 있었지만,
군대 안간 놈이라 국내 부산부터 떠돌이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나이 들어서 중국 상하이 1년,, 대련시 9년,, 베트남 사이공 1년 있었지요.
나는 그 좋다는 미국 일본은 문턱도 못 갔시유 ^&^

몸이 안 좋으니,,
건강한 분이 젤루 부럽습니다.
중풍은 죽을 때도~
몇 해동안 그 비참한 꼴(?)을 식구들에게 보여주겠지요..?
사진 당시는 중국이 개방을 처음하던 해라 중앙 정보부에 허가 맞고 갔습니다.
먹고 살려고 기를 썻지요 ㅎㅎㅎ

김 여사님!
안녕하세요 꾸벅~
지나간 것은 그저 느낌으로 아름다울 뿐이지요.
지금 현재가 중요하고,, 앞으로가 더욱 밝다지 안습니까,,?
저는 희망이라는 것이 없으니 그저 재미가 없습니다 ^&^

연 부회장님~
오늘 연방 비행기를 쑥~쑥~ 올라타니 기쁩니다 ^^
우리 부회장님께서는 세계 각지를 많이 다니신 줄 압니다.

그 후 저는 중국 대련이나 베트남은 가 보았으니,,
몇 일 후 사이공(현 호치민 시)을 한번 스캔해서 올리겠습니다.
베트남 공산 통일되고 제가 처음 사이공 공항에 들어 갈 때는,
공항에 서있는 별을 달은 월맹군이 무시 무시하게 보였을 때지요.

10여년 전에는 그렇게도 스캔하기가 어려웠건만,
이제 복사기가 발달해서 아주 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