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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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언제 어떤경우 차 핸들 놓아야 하나?
2013.06.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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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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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3.06.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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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3.06.29 09:17
참고가 될 거 같아서 즉시 퍼 올렸다네.
그정도는 정상일거야.
나는 아직도 Wild Driver 쪽에 속해서 걱정이네. -
김준경
2013.06.29 09:17
지난번 인사회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준경씨를 80살 까지 운전을 하게 할려고 했는데...
이중에 해당하는게 얼마나 되는지 물어 봐야겠네요.ㅎㅎㅎ -
김영송
2013.06.29 09:17
팔십까지는 끄떡 없을 겁니다.
기본 체력만 유지되면 더 갈 수도 있겠지요.
외국에서 특히 건강에 유의 하세요!!! -
연흥숙
2013.06.29 09:17
화자로구나 잘 갔지.
왜 준경씨로 들어왔어.
난 장농면허를 언제 버릴까? -
김영송
2013.06.29 09:17
장농에서 Gold License로 많이 되지요.
가끔 운전대를 잡아 보눈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 꺼 같은데... -
연흥숙
2013.06.29 09:17
아니야 반가웠어.
우리생각하느냐고 훌쩍거리지 마라.
아니지 너흰 매일 동창회를 하니 항상 기쁘겠구나.
보기 좋아. 화자야. -
이화자
2013.06.29 09:17
준경씨가 켜 놓은 걸 보다가 깜빡 그냥 올렸더니 그렇게 되었어.ㅋㅋㅋ -
김동연
2013.06.29 09:17
제주에서는 운전하기 참 좋아요.
전혀 부담없이 운전을 즐길 수 있답니다.
나도 언제까지 운전할 수 있을까를 자주 생각합니다만
운전 할 수 없으면 여기서는 재미없을 것 같아요.
서울처럼 지하철이 없으니까... -
김영송
2013.06.29 09:17
동연씨는 우리 동창 중에서도 제일 늦게까지....
그만큼 건강하시다는 뜻이겠지요!!! -
이태영
2013.06.29 09:17
나는 지공이라 운전은 하지않고
집사람에게나 읽도록 해야 겠네.. -
김영송
2013.06.29 09:17
운전대를 놓으면 편함보다도 불편함이 더 많을 터인데........ -
김영은
2013.06.29 09:17
필요할때 운전을 하면서도,
내가 언제까지 안전운전을 할 수 있을까?
요즘은 가끔 생각을 해 봅니다. -
김영송
2013.06.29 09:17
가벼운 사고가 난다든지 또는 2 ~ 3번
자주 사고가 날 뻔 했다면 고려해야 겠지요. -
심재범
2013.06.29 09:17
처음 운전을 한지는 50년이 넘었는데 치매가 오기전까지는
괜찬치 않을가?
어제 토요일에도 장장 6시간이나 운전을 하였는데
거리는 약 200km. 얼마나 차가 밀리는지 정말 두문불출
하고픈 마음이 들더군.
그러나 필요하다면 아직 운전대를 놓고 싶은 마음은 엎다네.
내 경우는 오래 전부터 내가 운전을 하면 가족이 늘 걱정을 하고
운전 중 좁은 골목 사거리에서 차나 자전거, 어린아이가 갑자기
튀어 나올까 봐 항상 조심하는데 그게 오히려 정상이 아닐까?
어쨌든 항상 조심하면서 정말 힘들다고 생각되면 바로 운전대를 놓아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