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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05:29
하기용 조회 수:118
* '이잔아기념도서관' 가는 길 -----
< 부창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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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파트 12층에 다정스런(?) 부부가 있었다.
모처럼의 휴일을 맞아 부부가 낮잠을 즐기던 중,
부인이 별안간 큰소리로 잠고대를 해댔다.
" 어머, 큰일 났어요 ! 남편이 왔나봐요 !
우리 남편이 왔어요 ! "
그러자 옆에서 같이 곤하게 낮잠을 즐기던 남편.
갑짜기 벌떡 일어나 창문으로 냅다 달려가더니
그대로 훌쩍 뛰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