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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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여의도공원을 산책하다
2013.07.02 09:34
2013년 7월 1일(월) : 국문과 친구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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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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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3.07.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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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3.07.02 09:34
옛날에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가 북적대던
516광장 벌판이 이렇게 변하다니 놀랐습니다. -
이태영
2013.07.02 09:34
현대적인 빌딩과 정자가 좋은 조화를 이루네
국문과 동기들의 우정이 넘치는
멋진 모임은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라네. -
이문구
2013.07.02 09:34
여유를 가지고 만나는 친구들이
점점 더 정겨운 느낌이 드네.
부고11회도 대학 동기들도 모두가...
[죽지 않아야 늙을 수 있다]고 하니
늙는 걸 행복하게 생각하며 어울리세나. -
박일선
2013.07.02 09:34
이문구는 행복한 사람,
좋은 고교 동창에다
좋은 대학 동창까지 있으니. -
이문구
2013.07.02 09:34
아니 어찌 남의 말을 하시나.
좋은 고교 동창에다, 좋은 대학 동창에다
또 다른 수재 친구들 선망의 대상으로 어울리면서... -
빌딍숲 속에 위치하고
독특한 구조물들, 아담한 호수.
볼거리가 꽤 있습니다. -
이문구
2013.07.02 09:34
비록 인공적으로 만든 공간이지만
삭막한 여의도를 싱그럽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둘레길 걷기는 약 40분 정도인데 나무도 울창하고
휴식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제법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
김동연
2013.07.02 09:34
여의도 공원이 있었나요?
제법 멋있는 공원이군요.
로시니의 곡이 듣기 좋습니다.
가져갑니다.^^ -
이문구
2013.07.02 09:34
여의도 아파트에 사는 대학 친구의 제의로
여의도에 무슨 공원이 있었던가 하고 만났는데
제법 괜찮은 공원이라 좋은 날씨에 다시 가 볼 생각이랍니다. -
하기용
2013.07.02 09:34
* 여의도가 바로 옆에 있어도
한가하게 거닐어 본 일이 없으나
언제 한번 쯤 조용한 원두막에 더불어 어울렸으면 좋겠네 ........ -
이문구
2013.07.02 09:34
어린 날 원두막에 앉아 시원한 수박을 먹다가
목침을 베고 산들바람에 잠이 들던 추억이 있지.
이젠 함께 어울려 막걸리 마시며 수다를 떨어도 좋으리다. -
권오경
2013.07.02 09:34
여의도에 이런 공원도 있군요오~.
한 번 가봐야겠어요. 그냥 목적지만 휑~하니 다녀오다니..ㅎㅎ.. -
이문구
2013.07.02 09:34
저도 처음 알았는데 마침 안산에 직행버스가 있어서
가끔 여의도로 놀러가 볼 생각이랍니다.
여유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