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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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국제정원박람회
2013.07.05 11:44
지난 일요일에 순천정원박람회를 보고 왔습니다.
1박을 하면서 보았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순천만 습지도 둘러보고
순천시나 근교를 둘러 볼 수 있는 여유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인상이 품위가 있고 모든 편의시설과 관계 봉사자들의 역할에
전혀 불만이 없었습니다.
순천이 난개발되는 것을 막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유치한
국제정원박람회라고 해서 순천시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순천호수정원은 언제나 그곳에 있겠지요?
댓글 23
-
김승자
2013.07.05 11:44
-
김동연
2013.07.05 11:44
젊어지다니, 하기용씨 말에는 여자들 거짓말 12위 라는데...
거짓말이라도 좋아, 고마워!!
제주에서 사귄 친구하고 처음 떠난
1박 여행이었는데 재미있었어. -
황영자
2013.07.05 11:44
좋은 친구와 함께 했으니 더욱 좋았겠다.
그러지않아도 꼭 가보려고 벼르고 있는데 동연이가 칭찬하고
미리 볼수있도록 해주어 고맙다.
10월까지라니 언제고 가봐야지.
그런데 꼭 하루를 자야 다 볼수 있어? -
김동연
2013.07.05 11:44
천천히 한번 가 봐, 영자야.
아침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쉬면서
다 볼 수 있었어. 순천만 습지까지 셔틀버스로
가볼 수 있는 편의도 제공하더라.
하루면 충분히 볼 수 있어.
우리는 광주까지 비행기를 타야하니까
조금 빠듯한 시간이라 일부러 하루밤 자면서
여유를 부렸어. -
이태영
2013.07.05 11:44
지방 자치단체가 주최 하는 행사, 축제가 많은 비판을 받는데
최근 조선일보에 순천 국제정원박람회를 아주 좋게 쓴 기사를 읽었습니다.
많은 관람객이 모이는 이유를 알겠네요. -
김동연
2013.07.05 11:44
좋게 쓴 기사가 나왔군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품위가 있고
정성을 들인 흔적이 있었습니다.
영국 첼시플라워쇼에도 가보았는데
박람회장 운영 방법이 그곳보다 더 나았습니다. -
하기용
2013.07.05 11:44
* 제주 아씨로 부터 오늘부터는
제주 꽃소녀라 부를 수 있어 아주 상쾌 합니다 .... Mrs. Cho 께 감사 ! -
김동연
2013.07.05 11:44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
연흥숙
2013.07.05 11:44
국제적인 수준인가 보구나.
너의 사진테두리 색이 안정적이다.
이동하면서 사진도 잘 찍었네.
꽃도 좋았지만 아이들 그림을 타일로 장식한
벽사진. 한국행정부의 새로운 발전을 보는것 같아.
내친구가 젊은 요즈음 사귄 친구가
제주도에 신수희씨가 전시하는 흙에서 자란 내마음을
보러 가면서 제주 친구에게 여기 오시라고 전해 달라더라.
이미 다녀왔으면 보여주기 바래. -
김동연
2013.07.05 11:44
주말에 가볼까... -
연흥숙
2013.07.05 11:44
제주도 예술인 마을 갤러리 노니란다.
일요일까지라는데 -
김동연
2013.07.05 11:44
전동차 타고 찍은 사진 1장만 올렸어.
그 사진이 잘 되었다니 고맙다.ㅎ.ㅎ.
신수희씨 나는 잘 몰라.
전시회는 서울에서 열리고 있니?
제주도도 꽤 넓어,
게다가 내 발이 그리 넓지 못해서... -
김영종
2013.07.05 11:44
가야지 하면서도
잘되었네 제주댁이 길안내를 하니 얼마나 좋은가 하며 ㅋㅋㅋ
하루 하루가 엉덩이가 무거워짐을 느끼면서도 미적 거린 답니다
제주댁은 년년히 가벼워지는 모양이우 ......(실례인가? 조심스럽게 .....)
영국서본 벅람회와 비교 하여서 올리면 좋을텐데 합면서 -
김동연
2013.07.05 11:44
해마다 무거워 지지만 가벼운 척 하는 겁니다.
가는데까지 가 보는거지요. -
김영은
2013.07.05 11:44
순천정원박람회 홍보용 글을 보면서
꼭 가봐야지 했는데..
네 사진과 글을 보니 마음 놓고, 가 보고 싶어 지네.
측백나무 팻말 "변치않는 사랑"도 좋고
갯지렁이 도서관, 꿈의 다리 벽화등... -
김동연
2013.07.05 11:44
영은아, 너도가서 "변치않는 사랑" 한 개
걸어놓고 와! 가 볼만 해.
가까이에 있는 습지를 셔틀버스로 가는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 놓지지 말고... -
홍승표
2013.07.05 11:44
어디 먼데로 나들이 하신 줄
알았는데 가까운 곳에 다녀오셨군요.
젊게 사는 법을 터득한 분 같으셩~~~ -
김동연
2013.07.05 11:44
터득 했어용~~~ -
민완기
2013.07.05 11:44
정원이 없는 집도 집인가?
그러나 소생은 그런 집에서 70 여년을 살았으니
헛살았지요. 화가나서 정원을 이구사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감사. -
김동연
2013.07.05 11:44
하하 정원을 이구산다?
연구가 끝나면 알려주세요.
요즘 사업은 잘 되시지요? -
민완기
2013.07.05 11:44
반찬가게는 나이때문에 유지가 곤란해 정리할 예정이고
고려때 삼별초가
오끼나와에 가 왕국을세우기 위해 활동했던 제주유적지를
찾으려고합니다. 감사. -
김동연
2013.07.05 11:44
제주에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
유수암 근처에 있는
이자가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민완기
2013.07.05 11:44
감사합니다.
우리는 대마도와 오끼나와를 꼭 되찾아와야합니다.
만주 동북 3성도 때가되면 찾아야합니다.
사료와,사적등 모든 증거를 집대성해놔야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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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젊어지네, 꽃소녀라고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