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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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행기 5
2013.07.06 09:15
![]() |
댓글 9
-
이기정
2013.07.06 09:15
-
박일선
2013.07.06 09:15
와 우즈베키스탄에 가셨다구요.
이란 여행기 다음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계속할 생각입니다. -
연흥숙
2013.07.06 09:15
빈땅을 보러가시느냐고 버스 여러번 기다리고
갈아타고 그러셨군요. 다리우스왕의 궁궐이
어떠했을가 옛터를 보아도 가름이 가지 않는군요.
고층 건물이 없는 일반가옥들이 있는 마을이 정겹습니다.
이는 필시 우리도 어린시절에 단기를 사용하는 문화에서
살았기 때문인가봐요.
삼성에어컨, 대우자동차등을 읽다가 김찬삼씨가 가신 때와
박일선씨가 가신 때의 국가위상이 비교가 되네요.
이런 의미에서 박동문님의 개인세계여행도 역사적 의미가 깊습니다.
유타에서 올리신건가요. 떠나시는 줄 몰라 인사도 못드렸네요. -
박일선
2013.07.06 09:15
손주들과 많이 놀다가 귀국할 생각이네. -
김영송
2013.07.06 09:15
유타에 내년 계획 잘 세우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세!!! -
박일선
2013.07.06 09:15
네 유타에서 올렸습니다. 준비는 여행 중에 했고요.
벌써 한국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ㅎ. -
이태영
2013.07.06 09:15
알렉산더 대왕의 위력이 대단했군요
파괴된 다리우스 대왕의 궁전터는 초라한 흔적만이..
더위를 무릅쓰고 여행하는 모습이
여행기를 읽으면서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
박일선
2013.07.06 09:15
알렉산더 대왕은 현재의 아프가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국경지역에 있는
옛 왕국을 정복하고 그 왕국의 공주 Roxana와 첫 장가를 갔는데
오래 살았더라면 중국까지도 (춘추전국 시대의) 정복했을지 모른다는
공상을 해봅니다. -
최경희
2013.07.06 09:15
우린 3월경에 갔는데 그렇게 까지 더운걸 몰랐어요.
여자 여행객은 머리에 스카프 까지 쓰고, 세월이 많이 지나서 잊은건가.
몇시간을 달려서 다리우수 대왕의 궁전터만 보고 오는데 왜 그리 허망하던지.
그때는 알렉산더 대왕의 기마들만 지나가도
그의 영토가 됐다 카던데... 맞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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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란에 대한 호기심은 옛날부터 많았지만,
쉽게 갈곳은 아닌 듯 합니다.
지난 달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한국 차보다 싸게 구입한
중국제 새 버스의 에어컨이 고장나 키질쿰 사막을
후덥지근하게 건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