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발길 머무는 곳 (144)/ 바흐 칸타타 중에서
2013.07.06 17:41

발길 머무는 곳 (144)/ 바흐 칸타타 중에서
어제 비로 땅이 질척 거려서 핑계 김에 방콕 중이라
할일은 없고 음악이나 듣으며 보내다 보니 혼자 듣기가 아까운 음악이 너무 많다
모두 나하고야 같겟냐 하며 보낸다
혹 내일 성당과 교회를 찻을 친구들에게 이 음악은 하며 올린다

Jesu bleibet meine Freude from Cantata, BWV 147***
바흐 칸타타 BWV 147의 제 6곡인 "예수는 인간의 소망 기쁨이시니"
이 곡명은 "Jesus, Joy of Man's Desiring" 의 번역명이며,
독일어 원제는 "Wohl mir, dass ich Jesum habe, 예수를 가진 나의 기쁨" 이다.
프랑크(Salomon Frank, 1659~1725)의 시를 가사로 채택하여 Bach가 작곡하였으며, 프랑크 작품을 가사로 채택하여 지은 칸타타들은
레치타티브가 빠져 있다.
댓글 3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8356 |
' 맘에 있는 말이라도 다 할까 보냐 ㅡ
[1] ![]() | 하기용 | 2013.07.11 | 112 |
8355 | LALA - 심심해서 소일삼아 [5] | 최종봉 | 2013.07.11 | 135 |
8354 |
번개팀을 가슴에 담고 NJ를 떠납니다.
[27] ![]() | 이초영 | 2013.07.10 | 235 |
8353 | 걷기(7월 9일) [4] | 김세환 | 2013.07.10 | 113 |
8352 | 해변 위의 예술 작품 [10] | 김영송 | 2013.07.10 | 94 |
8351 |
' 의사소통 ㅡ
[2] ![]() | 하기용 | 2013.07.10 | 108 |
8350 | 이란 여행기 6 [8] | 박일선 | 2013.07.10 | 91 |
8349 | 하늘에서 본 인간들의 작품이 보기에 좋더라 [20] | 이문구 | 2013.07.09 | 154 |
8348 | [re] 땅에서 본 Noerdlingen(위 사진 6번) [14] | 이정란 | 2013.07.10 | 109 |
8347 | 아름다운 길 - 사진전 [5] | 김영송 | 2013.07.09 | 112 |
8346 |
' 채근담(菜根譚) 세 마디 ㅡ
![]() | 하기용 | 2013.07.09 | 112 |
8345 |
' 마음의 행로 ㅡ
[4] ![]() | 하기용 | 2013.07.08 | 128 |
8344 | 7월 첫 인사회 [32] | 김영은 | 2013.07.07 | 225 |
8343 | 산수국 보면서 숲길을 걸어요 [23] | 김동연 | 2013.07.07 | 173 |
8342 |
' 실버영화관 프로그램 안내 ㅡ
[3] ![]() | 하기용 | 2013.07.07 | 135 |
8341 |
7-4, 독립기념일에 ....
[14] ![]() | 이초영 | 2013.07.07 | 138 |
8340 |
' 오늘도 무더위 속에서 가벼운 산책을 ㅡ
![]() | 하기용 | 2013.07.06 | 108 |
» | 발길 머무는 곳 (144)/ 바흐 칸타타 중에서 [3] | 김영종 | 2013.07.06 | 138 |
8338 | 당신의 기쁨을 위한 클래식 [3] | 심재범 | 2013.07.06 | 98 |
8337 | 이란 여행기 5 [9] | 박일선 | 2013.07.06 | 116 |
8336 | ' 오늘은 중앙공원 가는 날 ㅡ [1] | 하기용 | 2013.07.06 | 83 |
8335 | 제382 회 금요 음악회 / 한국인의 classic 5 위 [4] | 김영종 | 2013.07.05 | 123 |
8334 |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23] | 김동연 | 2013.07.05 | 156 |
8333 |
' 거짓말 1~15 위 ㅡ
[3] ![]() | 하기용 | 2013.07.05 | 121 |
8332 | 三 伏의 俗節에 대하여 [6] | 김영송 | 2013.07.04 | 112 |
쉽게 말해서 오페라의 형식은 대개의 경우 서곡, 간주곡 (INTERMEZZO), ARIA ,그리고 레치타티브 (Recitative)로 이루어 져있디
여기 프랑크 시로 쓰여진 곡에는 레치타티브 (Recitative)는 없다는 이야기 이다 ,말로하는 곡 부분이 없다는 것으로 이해 하여도 되는지, 나도 잘 모르고 그냥 해본 소리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