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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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땅에서 본 Noerdlingen(위 사진 6번)
2013.07.10 21:17
2004년에 땅에서 본 뇌르트링엔(Nördlingen) 입니다.
삼성 똑딱이로 카메라 켜고 끄는것만 알아가지고 마구 찍어본 여행사진임다.
▼ 도시로 들어가며
▼ 마침 장날이네요.
▼ 저 성당 탑에 올라갔습니다.
▼ 탑에서 내려다 본 도시.
▼ 둘레에 성이 둘려쳐있지요. 복도식으로 걸어다닐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 구 시청사
▼ 집들이 참 예쁘지요.
▼ 해만 좋다 하면 이렇게 땡볕에서 차를 마십니다.
▼ 저 탑이 올라갔던 성당 탑.
▼ 지방선 열차에는 이렇게 지키는 사람이 없는 작은 역들이 많습니다. 기차표 자동 판매기만 딸랑 있고.
역무원이 어느 요일 어느 시간에 잠시 와있다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물을 것이 있으면 그때 오라는거지요.
삼성 똑딱이로 카메라 켜고 끄는것만 알아가지고 마구 찍어본 여행사진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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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장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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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성당 탑에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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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에서 내려다 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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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레에 성이 둘려쳐있지요. 복도식으로 걸어다닐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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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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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들이 참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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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만 좋다 하면 이렇게 땡볕에서 차를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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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탑이 올라갔던 성당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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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 열차에는 이렇게 지키는 사람이 없는 작은 역들이 많습니다. 기차표 자동 판매기만 딸랑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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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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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2013.07.10 21:17
-
이문구
2013.07.10 21:17
뇌르트링엔은 정말로 예쁘고 아담한 도시 같아 보입니다.
길거리 의자에서 음료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정겹고
유럽 거리의 악사들이 연주하는 장면들도 아름답고 부럽더군요.
삼성 똑딱이 카메라도 기록 사진으로는 매우 선명합니다. -
이정란
2013.07.10 21:17
처음 만지는 카메라여서 넘 많이 흔들려서 버린것이 많습니다.
지금이라면 좀 낫게 나오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이때 사진에 실망하고 선사회에 얼른 끼어들었지요 -
최경희
2013.07.10 21:17
능력이 넘치는 아줌마 !!!!
사람들의 모습이 한결 정겨워 보인다 .
정말 예쁜 곳이네 . -
이정란
2013.07.10 21:17
에이, 그러지좀 말라니까.
낼 볼줄 알았더니 또 못보네. -
이태영
2013.07.10 21:17
독일 여행은 뮨헨 비어 훼스티발을 참관하기위해 두 번 간 적이 있습니다만
"뇌르트린엥"은 처음 들어 보는 도시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도시 전체가 예뻐서 마치 영화 셋트장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똑닥이 카메라? 너무 잘 찍으신 사진입니다. -
이정란
2013.07.10 21:17
뮌헨엔 옥토버에 가지않아서 옥토버 페스트에는 못가봤음다만
그 장소에 모여서 생맥주, 브라트 부르스트(소세지),... 먹었지요. '손이 막 떨려'하면서 찍었고,
500장쯤 누르고나서 이젠 손이 떨리는지 아닌지 감각을 알것같다고 했음다.
메모리카드 부족으로 떨리면서도 600x 로 찍었으니 화질이... -
이민자
2013.07.10 21:17
하늘이 아닌 땅에서의 아름다움!!!
아주 예쁜 도시구나 , 물론 사진도 잘찍고...
지난번 여행지도 살짝 살짝 보여 주기바래...... -
이정란
2013.07.10 21:17
이번엔 주로 자연을 보고다녔어.
감탄만 했고. -
권오경
2013.07.10 21:17
참 예쁘다.
땅에서도 이렇게 어여쁘게 꾸미고, 누리며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마을이네 .
등장인물들이 꼬마들일 것 같애..
마치 동화를 보는 느낌. 쨩. -
이정란
2013.07.10 21:17
14, 5세기의 요렇게 작고 레고마을처럼 이쁜 도시가 참 많아.
법적으로 고치지 못하게하는데 그 안에서 소박하게 살면서
'사유재산권 어쩌고' 하는 데모도 안하고.
패케지 관광이 이렇게 작은 도시들을 도는것도 좋을텐데. -
김동연
2013.07.10 21:17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도시네.
천천히 걸으면서 똑딱이로 찍어대는
네 모습이 상상된다.
여행은 그렇게 해야하는건데... -
박일선
2013.07.10 21:17
동화에 나오는 도시 같네요.
내년에 유럽에 가면 꼭 가봐야지요.
그런데 도시 이름이 기억하기가 힘들어서
혹시 지나치고 못 갈지도 모르겠네요. -
연흥숙
2013.07.10 21:17
이문구씨가 보여 준 공중촬영에서도 지붕색이
인상적인 이곳이 눈에 들어왔었어.
정란아, 딱 맞는 사진을 적시에 올렸어 실감이 난다.
참 아름답게 어우러져서 사는 곳엘 갔었구나.
지금 뉴스에서 잠수교가 통행금지되었다고 하네
여긴 아침에 비 조금 오고 좀 후덕지근하다.
그동안 별로 비도 오지 않았는데
바람도 서늘하게 잘 불었어.
서울의 호우주의보가 걱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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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보여주신것에 박수의 뜻으로 덧붙였습니다.
제목에는 Umlaut가 안먹혀서 oe 로 풀어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