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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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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7월 9일)

2013.07.10 14:12

김세환 조회 수:113







 



 


 



 



 



 



 



 



 



 



 



 



 



 



 



 


 



 



 




또한주가 시작됫고 화요일이 돌아왔다. 한주일이 오고 또가고 오늘도 우리들은 모여서 함께 숲길따라 걷는다. 하얀눈길을 걸은것이 어제같은데 봄지나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잠시 가을이 그리고 겨울이 다시 올것이다.세상 모든것은 기절이 변하듯 생노병사, 계속 변하는것이다. 그 변화속에서도 우리는 병걸리지않고 아무사고없이 천수를 누리기위해 우리몸은 최선을 다하는것이다. 우리몸은 체온을 36도로 유지하는것처럼 항상성을 지키기위해

자율신경도, 호르몬 분비도, 면역계도 우리가 감지하지못해도 쉬지않고 일하고 있는것이다.

이 항상성이 깨질때 우리는 암같은 질병 아니면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는것이다. 그 원인은 자율신경중 교감신경이 우리가 긴장하거나 불안하거나 두려워하게되면 아드레날인이란

신경물질을 많이 분비시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고 면역력을 감소시켜주는것이다. 가슴이 뛰고 동공이 커지고 잠을 이룰수가 없다. 거기서 해방되는 길은 우리의 부교감신경이 활성화해야하는것이다. 부교감신경은 교감신경과 반대로 우리 맘을 평안하게해주고 만족하게

쉴수잇도록 엔돌핀을 많이 분비시켜주는것이다. 면역력은 커지고 몸의 모든세포들이 새로와지게된다. 그러려면 우리는 숲속을 걸어야하고 이기적이아니고 이타적이라야 되는것이다. 누구나 건강한 인생을 살고 싶으면 숲속으로와 함께 걸으면 된다. 노자의 無爲사상,

사람이 자기이익을 위해 무언가 하고자하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많이 나오게된다. 그러나 이타적이되 자기이익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않으면(無爲) 부교감신경이 살아나 모든것이 풍성해지는것이다. 인간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갖인 존 레논의 노래가사처럼 그냥 내버려두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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