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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2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로

2013.07.12 13:12

김영종 조회 수:126

제 382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로

Mozart의 Horn 협주곡으로 4 작품을 남겼는데
특히 2 번의 3 악장이 귀에 익어 찻아 보았으나 쏘스를 못 찻고
또하나의 뛰어난 Mozart Horn Concerto No.3 in Eb major, K.447
를 선택하여 보았다

이곳 중부 지방은 장마는 저멀리간듯 엄청난 폭염에 10 걸음만 걸어도 숨이 턱턱 막힌다
이런땐 방콕이지 하며 Horn 협주곡으로 피서를 한다







모짜르트 - 호른 협주곡 제3번 Eb 장조 K.447


Hermann Baumann, 내츄럴 혼



*** 내츄럴 혼(Natural Horn) / 오늘날의 반음계적 프렌치혼(밸브 혼)과 달리

밸브가 없는것으로 보다 화려한 음색과 울림을 가졌다.***






Nikolaus Harnoncourt, Cond

Concentus Musicus Wien





1악장 Allegro


2악장 Romanze-Larghetto





3악장 Rondo






호른 협주곡은 호른과 오케스트라의 협주로 구성되는 곡인데,


호른이란 악기가 낯선 독자 분들도 있을 것이다.



호른은 본래 중세 시대의 사냥용 뿔피리가 발달하여 오늘날에는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중요한

금관악기로서 사용되고 있다.









금관악기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소리를 내기



때문에 화음으로 곡을 부드럽게 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기도 한다.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은 모두 4곡이 있다.



제1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3악장의 형식을 갖추고 있고,

Eb장조의 곡이다.



제1번은 D장조의 곡인데, 2악장만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악장의 길이도 짧다.









그러나 모든 곡이 호른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인해



처음 듣더라도 전혀 부담감 없이 들을 수 있다는




점은 같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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