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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4 회 금요 음악회/ 헨델 하프 협주곡

장마도 끝인가 하면서도 너무 맑은 하늘이 감사 하기만 합니다
정신 없이 빨리 오기만 하는 금요일에 크고 무거운 곡이기보다는
가볍고 귀에 익은 헨델의곡을 택하여 보았 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기대 하면서 ...

Handel Concerto for Harp B flat major Op.4 no.6 HWV.294
Lily Laskine, Harp / Orchestre de l'Association des concerts Lamoureux.





1악장 (Andante Allegro)
Lily Laskine, Harp
Orchestre de l'Association des Concerts Lamoureux



2악장 (Larghetto)
Lily Laskine, Harp
Orchestre de l'Association des Concerts Lamoureux



3악장 (Allegro moderato)
Lily Laskine, Harp
Orchestre de l'Association des Concerts Lamoureux




이 곡은 헨델의 협주곡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레퍼토리 중의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유려함이 돋보이는 곡으로도 유명하다.
헨델은 원래 이 곡을 당시에 상당히 이름을 날리던 하프 연주자 파엘을 위해 작곡을 하였고,
그것을〈류트 또는 하프를 위한 협주곡으로 하기로 했었는데,
결국은 현재처럼 〈하프 또는 오르간을 위한 협주곡〉으로 했던 것이다.

헨델은 이 작품을 나중에 오르간을 위한 협주곡으로 개작, 출판하기도 했다.
시냇물 졸졸 흐르는 계곡이나 나뭇잎이 바람에 산들거리는 산뜻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이 곡은 TV 방송 프로그램 안내를 내보낼 때,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이 음악이 곧잘 쓰여지곤 했기 때문에
우리들 귀에도 매우 익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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