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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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추억 2] 체코 프라하
2013.07.20 10:36
프라하성, 볼타바강, 까를교, 구청사 천문시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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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3.07.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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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3.07.20 10:36
예, 무덥고 습한 날씨라 꿈지럭거리기조차 귀찮네요.
그래서 컴 앞에 앉아 옛 사진 뒤적이며 추억 장난하고 있답니다. -
박일선
2013.07.20 10:36
와, 듣던 대로 볼거리가 많은 도시이네.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기하고,...
요새 디지털 카메라 시대이니 다행이지
옛날 같으면 필름 값 적지 않게 나가겠네. -
이문구
2013.07.20 10:36
인물이 들어간 기념 사진을 모두 뼀더니
사진이 많지 않아 아쉬운대로 그저 분위기만 겨우...
디지털카메라 덕분에 이나마 건졌다고나 해야하겠지. -
하기용
2013.07.20 10:36
* 여행의 주인공 사진이 이따금 나타나야
정말 그곳을 두루두루 다녀 왔구나 하지요 ..... ㅎ ㅎ -
이문구
2013.07.20 10:36
여행에 함께한 동창 친구가 있으니 따로 증명하지 않아도 되겠지.
사진 (25)에 그 친구 뒷 모습이 보이니 한 번 찾아 보시게나. -
하기용
2013.07.20 10:36
* 다음에 올릴 땐, 여행가 < 박 일 선 > 처럼
여기 저기서 가끔 주인공 사진을 넣어 주세요 .....! -
이문구
2013.07.20 10:36
내 모습은 너무 초라해서 되도록 촬영도 하지 않았다오.
다음에 혹시 괜찮은 몰골이 있으면 참고해 보리다. -
이태영
2013.07.20 10:36
회사에 근무할때 유럽여행은 직원들과 함께
업무로 여러번 여행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동구는 간적이 없지
프라하는 TV에서나 인쇄매체에서 많이 접하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도시야, 꼭 한번은 가 봐야 할텐데.. -
이문구
2013.07.20 10:36
더 나이들기 전에 부부 동반 동유럽 여행 한 번 다녀오라구.
아름다우면서도 서유럽에 비해 때가 덜 묻는 소박한 곳이란 생각이야.
믿을만한 여행사 선택해 12일 패키지로 다녀오는 게 편하겠지. -
임효제
2013.07.20 10:36
오~
멋진 프라하 전경입니다.
다리 위에서 연주하는 광경도,,,
배경 피아노 곡이 화면을 더 아름답게 합니다.
프라하 전경은 꼭 동화 책을 보는 느낌입니다.
더위에 편안하세요 ^^ -
이문구
2013.07.20 10:36
프라하성과 볼타바강 위의 까를교는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지랍니다.
실제로 정말 동화 속 세계 같지요. -
이정란
2013.07.20 10:36
여행 기억을 되살릴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2000년 동유럽여행때 처음 갔지요. 글쎄 그 놈의 패케지는 11일에 13개국인가 뭐 그런 쩜만 찍는.
프라하에 저녁7시에 도착, 어둡기 시작하는데 구시가 광장, 바츨라프 광장, 까렐교... 하며 후딱 보여주고,
다음날 조식후 떠나는데 '이런데 와서 몇시간 후딱이 말이되느냐'고 투덜투덜...
그 해 가을 남편과 베르린 가있으면서 다시 가서 2박. 2004년에 남편과 다시, 이번에는 까렐교 입구에서 1박.
바츨라프 광장에서 구시청으로 가는 길목에 유리 빌딩이 새로 생겼더군요.
아름다운 옛 건물들 사이에 유리빌딩이라니! '우리 여긴 다시 안와도 되겠다' 했지요.
아, 그래도 또 가고싶네요. -
이문구
2013.07.20 10:36
패키지 여행은 비용이 덜 들고 고생없이 주요 명소엘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말씀대로 [후딱] 지나가는 단점이 문세가 되겠지요.
그리고 갈 때마다 안내 지역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넓고 길고 화려한 바츨라프 광장은 2008년 여행에서는 빠져서 사진이 없습니다.
또 경제가 나아져서 그런가 현대 빌딩이라는가 광고물이 늘어나면서
고유의 아름다운 건물이나 고적 등 경관을 훼손시키기도 합니다.
2002년에 이어 두 번이나 갔는데도 또 가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김승자
2013.07.20 10:36
1998년에 Columbus Museum of Art의 docent trip으로 다녀 왔는데
남편이 함께 가지 못해서 드디어 이번 9월에 함께
Symphony Of Danube program 일부로 Praha에 갑니다.
기대가 크네요. 예습 잘 했습니다.
Opera House 광장앞에서 street artist 가 그린 작은 수채화 한폭을
사가지고 와서 거실 벽에 걸어놓고 본답니다. -
이문구
2013.07.20 10:36
두 분 함께 유럽을 두루 여행하면서 즐거운 시간 가져 보세요.
늘 눈에 익은 서유럽, 소박하면서도 정감이 묻어나는 동유럽
신선한 자연과 인간의 멋이 조화를 이룬 북유럽은 물론
거대한 스페인에서 알함브라궁전을 둘러보며 플라맹고도 감상하시고
동서의 문화가 어울린 터키에서는 밸리춤도 함깨 추면서 어울려 보세요. -
왕궁으로 갈때 다리를 건너 가는데 그 다리와 그위의
조각품들이 기막히게 아름답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유럽은 어디나 중세의 석조건물이 우릴 사로잡는것 같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이문구
2013.07.20 10:36
유럽의 아름다운 역사적 조각물이나 건물을
카메라에 제대로 잡는 일은 매우 힙듭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여행 증명 기록사진으로
지난 여행 추억을 친구들과 함께 더듬어 보는 거지요. -
권오경
2013.07.20 10:36
프라하..등 몇곳..무슨 소금어쩌구..ㅎㅎㅎ.
에그안타까워라그때생긴화산재~! 하하하. KAL에서 여행비를 돌려 주던 일이 생각나네요. ㅎㅎ.
덕택에 음악 들으며 미지의 여행 잘하고 갑니다. -
이문구
2013.07.20 10:36
아하!
여행 준비 마쳐 놓고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정이 생겼었군요.
힘든 코스는 없으니까 언제라도 한 번 기회를 잡아 다녀오세요.
즐겁게 여행하면서 좋은 사진을 많이 촬영해 오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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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김질 하기로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