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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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146) / 축하 합니다
2013.07.23 11:16

발길 머무는 곳(146) / 축하 합니다
홍명자 집의 경사에 축하 연주라도 하는 마음씀 넉넉한 매조 임효제 군의 의견에,
축하 연주를 보내며 마음을 담습니다
헨델 / 왕궁의 불꽃놀이
HWV 351 Handel / Music for the Royal Fireworks, HWV 351를 올립니다

<매조의 의견을 듣고는 금방 이 헨델의 불꼿놀이가 생각 나며
그림은 어제 등산길에서 보았든 야생의 참나리꽃을 사진에 담아야지 하였답니다
오늘 비가 주륵주륵 내리니 어쩐다 하며 목에 거는 꽃다발을 연상케 하는
서산 해미 개심사의 귀한 청벗꽃으로 하였 습니다
왕궁의 불꽃놀이는 수상 음악 과 함께 헨델의 관현악 작품의
대표작으로 오스트리아 계승 전쟁을 종결하는 영, 불 평화조약
식전인 그린 파아크에서 불꽃놀이와 동시에 연주하기 위해서
국왕 조오지 2세의 위촉을 받아 1749년에 작곡되었다.
원곡은 오보에, 파곳, 혼, 트럼펫의 54개의 관악기와 3개의
팀파니 편성이나 초연때는 야외 연주음악으로서 화려한 효과를
내기 위해 100개의 관악기가 동원되었다고 한다. 헨델은
그후 연주회용으로 현 합주를 추가한 편곡을 만들었고 근년
하이티경의 편곡판도 많이 연주된다.

댓글 10
-
정지우
2013.07.23 11:16
-
김영종
2013.07.23 11:16
거의 비슷한때에 개심사 청벗꽃을 담은것을 알고 있 습니다
난 조금 늦어서 분홍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끝머리 였 습니다
정장군이 올린 청벗꽃도 기억 하고 있 습니다 -
임효제
2013.07.23 11:16
짜쨘---------------------------------------
힘차고 리듬있는 축하곡 입니다.
먼 대전에서 꽃다발까지 갖이고 오셨는데,,
한가지 빠진게 있시우..?
뭐냐고,,???
딱~~ 하고~~~~~~~~~~~ 잔 부딛치는 샴페인도 한병~~ 하하하하,,, -
김영종
2013.07.23 11:16
혼자 북치고 장구까지 치면 매조 섭섭 할까보아서
샴페인은 남겨 두었수 ㅎㅎㅎ
홍명자 가 끈기의 자유형 선수 였다는걸 기억 할까 몰라 ㅎㅎㅎ
물론 나도 ㅋㅋㅋ
참 고 김영원 선수도 같은 자유형 선수 였다우 그래서 그리 친하였나
하며 그가 없으니 시끌 벅젹할 축하가 조용히 지나느게 아닌가 하며
보고 싶어 지는 군 ~~~~ -
하기용
2013.07.23 11:16
* 홍명자 동문의 가문에
영원한 행복을 빕니다 .......... -
김영종
2013.07.23 11:16
김동호 문화 융성위 초대 위원장님 발탁을 축하드리며
시작이 반이라는 옛말이 있듣이,
잘살아야만 되었든 경제에서 문화적, 정신적으로도
우리의 뿌리를 확고히 다지는 첫걸음에 많은 기대를 합니다 -
김영은
2013.07.23 11:16
매조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홍명자 가문에 축포를 쏘아 올리듯
우렁찬 관현악 멋집니다. -
김영종
2013.07.23 11:16
이리나마 동문 가족의 경사를 축하 드리게됨을
우리 모두의 영광으로 하여 보았 습니다 -
홍명자
2013.07.23 11:16
김회장, 감사하다는 말 이외에는 생각이 안나네. 사진이 너무 아름답고
배경음악도 좋고 .
미국에 있는 정수가 알려주어서 들어와보니 이제야 축하를 받는 느낌이드네.
그간은 일에 묻혀서 정신없이 지내고보니 감각도 다 없어진것 같았는데.
정수가 미국에서 오면 다시 한번 모두 만나봅시다.
김회장의 축하에 다시 한번 감사하며 중책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모두 도와 주기를 부탁 합니다. -
김영종
2013.07.23 11:16
누군데 하면서 잘 이끌어 가리라 믿습니다
부군이 소기의 성과를 걷을수 있도록 내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적으로도 융성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초석을 튼튼 하게
놓아지도록 우리 모두 마음으로 응원을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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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마에 화사한 꽃과 밝은 음악 감상 잘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