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LA - 프로보노(Pro Bono), 재능나눔, 그게 뭣고?
2013.07.25 09:24
LALA - 프로보노(Pro Bono), 재능나눔, 그게 뭣고?
세월의 창문(裏窓)을 너머 숨겨져있는 하찮은 이야기들중에 최근 KBS 뉴스속에 창업닥터의 역할과 성공사례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청년,장년 창업을위해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는등 정책지원을 하고 있으나 성공률은 3% 정도라합니다 하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상한 것이 창업닥터의 활용방안입니다. 희망설계2기팀은 국가 장래를 생각하여 자발적으로 생성된 전문가 그릅으로 청년. 장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활동 즉 멘토링,코칭,컨설팅,프로보노,재능기부,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염두에둔 조직입니다. 배움은 경험의 협소한 울타리를 벗어나게 합니다 카지노에는 거울, 시계, 창문 등 3가지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왜 이점에 관심을 갖고 몰입을 생각해야 할까요? 요즈음 신문을 보면 살아 남기 위한 작전이 다양성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라이벌 Rival 은 강을 일컫는 River에서 왔다고 합니다. 같은 강물을 나누어 먹는 사이로 물이 넉넉할 때는 사이가 좋다가도 가뭄이 들어 물이 모자랄 때면 으르렁대는 경쟁 관계가 됩니다. 현재 벌어지는 남북, 남남, 빈부 갈등의 해법을 모색함에 있어 우리는 협력할 수 있는 한배를 탄 같은 민족임을 깨닫는 데서 비롯해야 할것입니다 검은 것을 상징하는 B와 흰것을 대표하는 W가 협상할 때 균형점인 그레이 G를 택해 해결하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전략을 달리하여 G보다 더나은 제3의 해결책인 노랑 Y를 틀 밖에서 모색함은 양측에 더 큰 도움과 즐거움를 줍니다. G는 케인즈식, 사업가형 생각이고. Y는 슘페터식, 기업가형 사고라 할수있습니다 경제면에서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며, 공리주의적 개인주의가 주도하는 현대사회에서 기술과 지식의 유효기간은 날로 줄어들고 있는점을 감안 스피드 시대에 속도감을 잊지 말아야 할듯합니다 현대는 우리가 습득하는 지식의 양보다 습득하지 못하는 지식의 양이 과다하여 상대적 빈곤속에 살고있으며 속도감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사회를 어지럽게 느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거형 인간이 됩니다 앱도 100만을 넘어 일일이 그 사용 방법을 공부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새로운 가상 저장 공간인 크라우드에 뇌의 기억 일부를 저장하고 ,그리고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이 필요한 사람은 크라우드펀딩을 이용 하는등 가치가 있는 소재 공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시 되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습니다. 식물은 제자리에서 화학반응을 하여 생존 하고, 동물은 먹이를 찾아 공간을 이동하며 생존을 유지하고, 사람은 공간과 시간을 활용하여 생존을 영위합니다.(EX.은행이나 보험회사는 시간을 매개로한 차이로 수익을 창출함) 21 세기를 사는 우리 한국인은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Mind Set )을 새로이 해야 할것입니다 1.열려있는 세상의 흐름을 읽고, 우리가 겨뤄야할 사람은 세계인 임을 인식하는일 2.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며 긍지를 갖고 차별화된 세상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 3.전문가들의 세계를 알고 , 나다운 것을 살려야한다는 각오. 4.스피드 시대의 속도감을 잊지 말아야 하고 , 항상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란 생각을 갖고 살아야한다는 우주관의 정립.
공평, 무한경쟁은 21세기의 KEY WORD 이며, 세계화의 척도는 도전 (aggressiveness)과 매력(attractiveness)이라 합니다. (재능기부: 개인이 갖고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는 기부형태. 프로보노: 전문가들이 자기의 전문성을 횔용하여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가없이 돕는 활동-Pro Bono Publico : For the Public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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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박사를 만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 한달에 한번씩 만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