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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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6 회 금요 음악회 / Chopin Piano
2013.08.02 10:13

제386 회 금요 음악회 / Chopin Piano
쇼팽 / 독일 민요'스위스 목동에 의한' 변주곡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a German Air
"Der Schweizerbub" in E major, KK. IVa-4 CT.227 (B.14)
맑게 개인 하늘의 푸르름에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시원함을
밝고 화려함속에 깆든 시적 서정성이 뛰어난 Chipin Piano로 맞이 합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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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제는 독일 민요인 '스위스 소년 Der Schweizerbub'을 사용했고.
이 변주곡을 1828년, 또는
1829년에 빈의 토비아스 하스링거사로 보냈으나 출판을 머뭇거려 간행되지 못하고
히스링거의
아들 카를代에 와서 1851년에 출판되었으며 카타르지나 소빈스카에게 헌정 되었습니다.
쇼팽 특유의 화려한 피아니즘이 서주 부분부터 나타나며 그의 화려한 피아니즘으로 밝고 화려
한 듯 보이지만,
그의 곡들에 깔려 있는 우수가 깃든 시적 정서가 보여지는 곡 같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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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3.08.02 10:13
-
김동연
2013.08.02 10:13
갑자기 찰옥수수가 먹고 싶어서 어제 하나로마트에서
5개들이 1자루 사서 쪄 먹었습니다.
많이 필요할때 전화 할께요. -
김영종
2013.08.02 10:13
괴산과 이웃한 몇 않되는 충주 출신이라서
옥수수 와 김장때 절임 배추를 질좋은 것으로 ㅎㅎㅎ
믿음 가네 김국장 ~~~~ -
김영송
2013.08.02 10:13
괴산의 찰옥수수나 절인 배추가 필요하신 분은 나에게
(010-3720-1125) 요청하시면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김영종
2013.08.02 10:13
자랑 아닌데?????? 거의 처음이다 싶이한 강낸이 소감 인데 ㅋㅋㅋ
기회 되면 지금이 철이니 좋아하시는 분들 들어 보시라고요 ㅎㅎㅎ
쪄서 냉동 하여 놓고 오래 오래 .....
참 옥수수 밭에 심은 배추가 더 달고 아삭 거린 답니다
괴산의 이름난 농산 물이 또 절인 배추라고 자랑이 대단 합디다
이번은 mp3 이니 쉽게 / 언제든지 환영 하시는거 알면서 ..... -
김동연
2013.08.02 10:13
옥수수 맛있겠습니다~.
혼자 먹는 자랑하시면 미움 받아요.
이번에는 음악이 잘 들리네요.
가져가도 되겠지요? -
김영종
2013.08.02 10:13
허여기도 한큐하는 분이 계셧군 ㅎㅎㅎ -
김영송
2013.08.02 10:13
찌지 않고 날것으로 냉동시켜 먹을 때 푹 쪄 먹어도 같은 맛이랍니다. -
심재범
2013.08.02 10:13
괴산대학의 찰옥수수는 유명한 명물이 되였읍니다
매년 3자루(90개)를 사서 찐다음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한 만큼만 가온하여 먹으면 몇달이 지나도 금방 찐것과
같은 맛이랍니다
또한 괴산에서는 매년 약 300M/T의 天日鹽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것은 김장배추를 절인물을 한데 모아 다시 건조 시켜 소금을
만들므로 환경도 보호하고 바다에 인접하지 않은지역에서
소금을 생산하는지역으로 소개되고 있답니다 -
하기용
2013.08.02 10:13
* 제 386 회 '금요 음악회'를 듣고 있는 이 곳은 '국립중앙도서관'.
매월 첫째 금요일 12시에는 대학입학 동기생의 모임이 있는 날.
도서관에서 서초동쪽으로 내려 가면 10분 후 먹자골목에서 만남. -
김승자
2013.08.02 10:13
괴산 찰옥수수 택배 주문합니다요!(wishful thinking?)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현장에서 덥혀줘도 고맙습니다.
그런데 옥수수 요리, 보관법에 모두 도통하신걸 보니
집에서 조리를 많이 맡아하시는군요.
도로록, 톡톡 튀는 피아노 키를 따라 찰옥수수알이 함께.... -
김영종
2013.08.02 10:13
할머니 살아 계실때는 부억쪽은 쳐다 보지도 못하였었는데
부중 수영반 난지도 합숙때에 제일 쫄병이니 식사 당번 ㅎㅎㅎ
그러곤 바다 낚시때에 도통 하였답니다
매운탕은 아들이 학생때에 어찌 하는지 아르켜 달라고 하여 사사를 .....
미리 옥수수 사서 놓을까요...... -
김영은
2013.08.02 10:13
초록물이 뚝뚝 묻어나는 들녘,
옥수수밭, 어느새 고추가 익어 가네요.
승자의 기막힌 표현대로 도로록, 톡톡 튀는
피아노 키를 따라 옥수수 알이... -
김영종
2013.08.02 10:13
우리들이 공유하고 있는 기억의 하나가 강냉이 었죠,
이번엔 고추를 사서 직접 말려 볼려고 하였드니 (태양초로)
고추 농민들이 말 립디다
정말 힘들다고 전부 건조실에서
초벌 말린후에 태양에 내어 말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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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대학 찰 옥수수가 이리 맛이 있는줄 처음 알았 습니디
어느 농장, 옥수수 밭만 5 만 평 이랍니다 한참 바쁜중에 막걸리 한잔에
들판에 퍼질러 앉아서 먹는 점심,
지금 수확을 않하면 껍질이 딱딱하여 져서 맛이 떨어 진답니다 ㅎㅎㅎ
여기 옥수수 밭에 8 월 1 일부터는 김장 배추 씨를 뿌려야 된답니다
100 ~110 일정도 키운 배추로 절임 을 하여 택배로 전국 김장에 일조를 한다며
괴산의 두 자랑이 대단 합니다
하여튼 옥수수 깔깔하여 별로 였든 나에게 옥수수를 즐기게 한 하루 였 습니다
참 옥수수 찔때에는 설탕을 넣으면 물러지니까 뉴슈가약간, 아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