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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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여행기 1
2013.08.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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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박일선
2013.08.03 10:16
-
연흥숙
2013.08.03 10:16
이나라 이름도 처음입니다.
생소한 분야의 관광을 옆에서 볼 수 있어서 기쁨니다.
매우 가난할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지하자원은 뭔가 있겠지요. -
박일선
2013.08.03 10:16
석유가 많이 나는 부자 나라입니다. -
김영은
2013.08.03 10:16
투르크메니스탄, 이름도 생소한 나라.
고대,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 경유지로
찬란한 문화를 꽃 피었음직 한데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빈한만 남은, 그래서 제2의
도시가 시원한 풍경이 아니라 발전과 멀어 보입니다. -
박일선
2013.08.03 10:16
옆 나라 우즈베키스탄은 석유가 한 방울도 안 나는데
이 나라는 석유가 펑펑 나는 부유한 나라입니다.
유전이 발견되기 전에는 아주 가난한 나라였답니다.
그런데 정치하는 사람들이 나빠서 문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
이태영
2013.08.03 10:16
투르크메니스탄, 입국부터 고난의 여정이군요
40불 가격의 호텔도 좋고
음식은 싼 맥주와 함께 했다니 다행입니다.
독재국가의 특징인 지도자에대한 강요된 숭상은 북한과 비슷하네요. -
박일선
2013.08.03 10:16
제 1대 대통령을 국부로 개인숭배를 해서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 불리던 나라인데
대통령이 아직도 젊은 나이에 2006년 말에 급사했습니다.
지금 대통령도 개인숭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김승자
2013.08.03 10:16
하마트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도
흔적이 없을 듯한 오지로 보이는데
용케 잘 다니셨음에 안도의 숨을 쉬면서
스릴마저 느끼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박일선
2013.08.03 10:16
ㅎㅎㅎ, 다 사람 사는 곳인데
그렇게 무서운 곳은 아닙니다.
구소련의 일부였던 나라들은 관리들은 좀 못 되었지만
보통 사람들은 다정다감합니다. -
김동연
2013.08.03 10:16
잘 모르는 나라들을 다니면서 배우는 것 많겠지만
인내심도 기르고 속지 않으려고 머리를 많이 써야하니
사람이 똑똑해지겠습니다.
그래서 박일선님이 스마트하군요.ㅎ.ㅎ. -
박일선
2013.08.03 10:16
스마트하다고 올려주시니 기분 좋습니다. ㅎㅎㅎ. -
앉아서 가기힘든 지구촌 구석구석을
경험할 수 있다니 고마우이. -
박일선
2013.08.03 10:16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어서 고맙네.
나도 여행 다 끝나면 다시 사진 찍으러 다닐 생각이네. -
권오경
2013.08.03 10:16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Turkmenbashi의 대형 초상화군요.
나라 이름도 처음.
배우처럼 멋들어진 대통령 폼도 처음.
이런저런 여행 경험으로 더욱 더
<또랑또랑 박일선>님!
멋찌십니다! -
박일선
2013.08.03 10:16
2006년 말에 심장마비로 급사한 Turkmenbashi 대통령은
북한의 김일성, 김정은 못지 않은 개인 숭배를 강요한 사람이지요.
그래서 이름도 투르크멘 민족의 국부라는 뜻의 Trukmenbashi란 이름으로 바꾸었지요.
투르크메니스탄은 투르크멘 민족의 나라라는 뜻인데
투르크멘 민족은 대강 몽골 남서부에서 터키에 이르는 넓은 땅을 무대로 유목을 해오던 민족이지요.
현재의 터키민족과 우리 역사에도 등장하는 흉노족 그리고 5세기경인가 전 유럽의 공포 대상이 되었던
Attila the Hun도 아마 투르크멘 족이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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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관광비자는 얻기가 매우 힘들어서
대부분 배낭여행자들은 4일 짜리 통과비자를 받아서 여행합니다.
저도 통과비자를 받아서 여행해서 여행기가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