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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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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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백수가 괜히 바쁘기만 하네요. -
정지우
2013.08.03 11:34
시간이 좀 흐른 사진이네요.
그 의미를 압니다. -
연흥숙
2013.08.03 11:34
흰등과 색등이 구별이 있나 보군요.
방학도 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그 지구력
존경스럽습니다. -
흰등은 극락가서 오래 사시라는 망자를 위한것이고
색등은 석가 탄일을 축하하고 살아있는 신자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영은
2013.08.03 11:34
조용한 절의 운치를 한껏 살려 주셨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작품도 기대됩니다.
원래 등(燈)은 法燈明, 自燈明으로 부처의 불법 진리와
자기 스스로의 지혜의 등을 밝혀서 수행의 방편으로 삼는데,
흰등은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거야. 흥숙아! -
시내에 있는 사찰로는 진관사처럼 규모도 크고
내실도 있어 보였습니다.
경내가 조용하여 맘 놓고 찍었습니다. -
박일선
2013.08.03 11:34
추녀와 연등 사진들이 좋습니다. -
사찰이 대부분 산속에 있어 운치가 있고
宮처럼 단청이 허용되었던 관계로
추녀의 아름다운 단청이 돋보입니다. -
이태영
2013.08.03 11:34
무더운 더위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선사회,
대단한 그룹입니다.
지우의 사진을 보면 선사회의 축은 11회 동문들인 것 같습니다.
전문가의 경지를 넘어선 성 회장님의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
그렇습니다. 선사회 모태가 워낙 11-선사회이고
유난히 할동적인 11회라 주축을 이루지요.
동창회 일 보느라 수고 많으신데 칭찬까지....감사 !! -
최경희
2013.08.03 11:34
땀을 많이 흘리며 ~~
친구들가 즐거움을 느끼는 한 때 였습니다 !!! -
그날 비도 약간 오고 더운 날씨인데도
성황을 이루어 주시니 고마웠습니다.
오랫만에 동참 하시니 회원 모두 즐거웠습니다. -
김동연
2013.08.03 11:34
명승고적은 다 다니시니 부럽습니다.
꾸준히 아름다운 부분을 찾아내어서
작품으로 만드시고...
그런데 11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뭔지 모르겠네요. -
사실 사찰은 어딜가나 비슷하지요.
오래된 사찰에 고색창연한 건물이라야
운치가 있는데 신축건물이 많아 좀 그렇습니다.
11번은 사찰 구석에 있는 공간을 나누는 천으로 된 구조물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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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온 천지가 초록 동색이지요. 그래서
풍경사진이 별로지요. 할수 없이 사찰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