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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추억 7]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폴리트비체
2013.08.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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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이태영
2013.08.06 16:39
-
이문구
2013.08.06 16:39
무리하지 않고 푹 쉬고 있는데 그게 더 힘드네요.
누우나 앉으나 서나 서서히 빙글빙글 도는 기분인데
이상하게 컴 앞에 앉으면 덜 어지러운 것 같으니 내 참...
다정한 친구들의 따뜻한 성원으로 잘 치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감사! -
김동연
2013.08.06 16:39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혹시 영상물을 너무 많이 올리시는 것이
병을 키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좀 푹 쉬시는 것이 어떨까요? -
이문구
2013.08.06 16:39
지금도 정신을 차리려고 약을 복용하고 마음을 다잡는 중이야.
머리는 어지러워도 이렇게라도 해야 존재감을 느끼지 않을까 해서...
게시물에 대한 댓글이 예의라면 그 댓글에 대한 답글은 의무가 아닐까?
이태영 회장의 다정하고 깍듯한 예의에 힘이 절로 나네. -
이정란
2013.08.06 16:39
글 올리시는것 보고 이젠 왼만하신가 했더니 아직 아니신것 같네요.
조심하시고 의사가 하라는 대로!
무리하지 마시길! -
이문구
2013.08.06 16:39
의사의 주의는 저염 고단백 음식을 먹으며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핑계김에 문 밖을 나서지 않은 채 집 안에서만 어기적거리고 있습니다.
내일 인사회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데 현재로서는 자신이 별로 없네요.
염려 감사합니다. -
연흥숙
2013.08.06 16:39
참 아름답습니다. 아픈 마음 달래는 심정
이해가 됩니다. 내일 뵙고 싶지만 어지러우면
집에서 쉬세요. 단백질과 관련이 있나보군요.
잘 드세요. -
이문구
2013.08.06 16:39
마음은 버티고개로 달려가고 있지만
오늘은 쉬면서 안정을 취하려 합니다. -
김영은
2013.08.06 16:39
테두리 색갈이 그림과 잘 어울립니다.
배운 도적질 못 말린다고, 컴퓨터가 눈에 밟히죠?
나도 처음에 많이 아플때는 컴 근처도 못 갔는데,
웬만큼 아플때는 차라리 잊어 버리려고,
매달리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더 아프면서..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마음을 가볍게, 편안하게 가지세요.
그리고 양질의 단백질이랑 잘 잡수세요. 약도 시키는대로 꼬박꼬박!! -
이문구
2013.08.06 16:39
약 먹는 시간을 지키는 데는 모범생이랍니다.
무리하지 않고 컴 앞에 앉아 정신을 차리려 애쓰고 있습니다.
대단한 병도 아니면서도 이렇게 시달리는데 큰 병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힘이 들까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김영은 회장님도 건강 관리 잘하세요. -
하기용
2013.08.06 16:39
* 아주 인상적인 장면 ㅡ
( 5) 발랄한 길거리의 치어 걸.
(13) 우리 또래의 늙은이 산책. -
이문구
2013.08.06 16:39
의사가 환자에게 절대 강조하는 첫째가 금연,
다음이 금주, 그 다음이 커피 조심이라네.
여름용도 모처럼 금연을 결심했으니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리다. -
이우숙
2013.08.06 16:39
아름다운 풍치와 선율속에 친구들의 아픔이
휘익 ....멀리 가버리길....완쾌되길...
늘 건강한 미소..그대로...
항상 고마워요...ㅎㅎ -
이문구
2013.08.06 16:39
시원한 성원에 힘입어 어지럼증이 휘익 날아갈 것 같습니다.
난청도 차츰 좋아지길 기대하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
윤여순
2013.08.06 16:39
어디가 많이 편찮으신가 봅니다. 금일 뵈러 갔다가 편찮다는 말씀을 듣고 저윽이 놀랐습니다.
지금은 좀 차도가 계신지요. 죄송스런 마음에 걱정이 됩니다.
의사의 지시와 치료에 적극 참여하시여 속한 시일내 완쾌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늘 밝게웃으시는 모습과 함께 열심히 지도하여 주시던 모습 빨리 회복하여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의 건강하신 그모습 눈에 선합니다.
무더위에 문밖출입은 삼가하심이 건강에 더욱 좋을듯 생각이 드네요.
속히 쾌유하시길 기원드리면서....... -
이문구
2013.08.06 16:39
어느 누구의 말보다 의사 말은 잘 듣는답니다.
열심히 치료하고 있으니 곧 차도가 있겠지요.
핑계김에 외출을 삼가고 푹 쉬고 있습니다. -
권오경
2013.08.06 16:39
오늘 인사회에 못 오시니 허전~~!! 빈자리가 큽니다.
컴이 약이 된다면야..까짓꺼 쬐금씩이라도 하셔야지요.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하더군요. 평안한 시간 누리소서~! -
이문구
2013.08.06 16:39
인사회에 1년여만에 처음 결석을 했더니 허전하더군요.
컨디션에 따라 컴퓨터 앞에 앉아 정신을 차리려 애쓰고 있습니다.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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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도 이곳 저곳이 엽서의 그림같이 아름답네
홈페이지에 이렇게 영상을 올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