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에 스마트폰으로 음악까지 다 넣고
와서는 올리기만 하려고 이것저것 다 동원했단다.
어쩐지 내가 다른곳엘 다녀온것 같고 멍하지 않니.
어제 집에 오다가 금옥이가 심하게 아프다고 들었어.

히야! 여러가지 앱을 사용했구나.
재미있게 꾸몄어. 어제 얘기 듣고 포토쉐이크를 설지하고 아직 안해봤어.
다음에 배울게. 되는것도 자꾸 해봐야 점점 다르게 발전하는건데 말야!

사부님이 얼른 오셔야 할텐데 다음엔 뵙게되겠지요.

별차도 없어보이지만 multi-lens camera를 이용해
한장에 4개의 사진을 동시에 찍었고, 그중에 저도 찍어 넣었어요.
이것을 다시 photoshake로 흔들어서 만들어서 글자를 넣고
photowonder에서 테두리로 Time지 틀을 찾아 넣었어요.
이것을 다시 tellingphoto로 불러서 사진과 음악을 넣으려
했는데 구글에서 안된다고 경고를 하더군요.
할 수 없어서 다음으로 들어가 내pc로 들어가 음악을 넣었지요.

아래는 photoscape로 슬라이드를 만들었습니다.
고생하지 말고 바로 글을 넣으라고 하셨는데 멋지게 Text를
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위엄있게 타임지에 올린 긍지를 못 느끼겠네요.
가운데 글씨체 좀 잘 알려주세요. 무엇으로 바꾸면 좋을지.

포토세이크 예전에 배웠는데 어제 내가 또 물었단다.
아주 새로 배우는것 같았어. 이것 가지고 포토샾도 해 보려구.

치매, 나도 새로 배웠단다.
우리가 이정도인 것도 우수한거지.
동연아, 한가지 잘하고 그것만 하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