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장들 6명이 일박 골프 나들이를 꼭 가야한다기에 합류하게 되였다. 등산을 하면서 골프를 그만둔지 5년이 넘었다.

첫날은 120타, 둘째날은 98타를 쳤다. 그래도 동갑들이되 말을 막할수 있고 같은 시대를 함께 사라온 터라 맘이 통해 좋다.우리들은 방이 둘인 콘도에서 일박하면서 장보아간것으로 음식을 해서 맛있게 먹고 오는길에는 공원에서 저녘까지

해서 들고 헤여지다. 내가 좋아하는 불교 말가운데 "天上天下唯我獨尊"이 있다. 불교적으로는 심오한 뜻이 있겟지만

내 개인적인 해석은 불교적이 아니고 세상적인것이다. 누구나 이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은 오직 독보적인 가장 존귀한

존재라는 것이다. 내가 백인 사회에서 반세기를 살면서 이들의 가치관이 개인주의(indivisualism)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철쩌히 개인(indivisual)을 존중해 주는것이 나를 존중해주는것 만큼 중요하다는것이다. 그러나 한국정서는 주로 이기주의(egoism)에 젓어있어 누구나 나(ego)를 위한것이다. 내 가족, 내가속한 정당, 내가 태여난 지역,

내가나온 학교, 모두가 나와 관게된것이 우선이다. "우리가 남이가"란 말이 나타 내듯이. 나와 남이 생각도, 느낌도, 가치관도 자라온 환경도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것이 진정한 개인주의인것이다. 우리가 사랑을 할때 상대방을

내가 바라는대로 되도록 요구하는 것은 희망사항이거나 집착이고 상대방을 자유케(Release) 할수 있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것과 같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