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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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여행기 4
2013.08.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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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박일선
2013.08.24 07:05
다음 주에는 우즈베키스탄으로 계속됩니다. -
이태영
2013.08.24 07:05
4박5일의 힘든 여행이 끝났군
월 평균 20불의 수입으로 살아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사람들,
그래도 독재자 대통령을 믿고 사는 순진한 사람들이
아직도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이 믿기 힘드네. -
박일선
2013.08.24 07:05
중국 신장성에 사는 위그르 사람들은
신장성을 동투르크메니스탄이라 부르고
투르크메니스탄은 서투르크메니스탄이라 부른답니다.
위그르 족은 투르크멘 족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
이문구
2013.08.24 07:05
몸이 불편하고 보니 친구의 건강이 내게는 더욱 돋보여.
여행을 무척 좋아하는 나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세계
곳곳을 두루 다니며 사진을 찍어 정리하는 깔끔한
친구의 체력과 인품과 재능 모두가 부럽다네. -
박일선
2013.08.24 07:05
문구 친구가 빨리 나아야겠는데.
나도 언제 힘이 부쳐서 여행을 그만 둘 때가 있을 것이요.
그때는 옛날 여행 반추를 하면서 조용히 살 것이요. -
가기 힘든 나라의 이색 풍경 생감스럽군요.
헌데 중앙 아시아 국가들 이름 끝에 스탄이
붙는데 특별한 뜻이 있는지요? -
박일선
2013.08.24 07:05
좋은 질문입니다.
스탄은 땅이란 뜻이랍니다.
그래서 투르크메니스탄은 투르크멘 민족의 땅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즈흐탄도
각각 카자흐 민족의 땅, 우즈 -
연흥숙
2013.08.24 07:05
이나라에도 택시에 미터기가 달리는 날이 오겠지요.
힘든 여행길 무사히 마치셔서 다행입니다. -
박일선
2013.08.24 07:05
그렇겠지요.
힘든 여행길은 귀국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
김영은
2013.08.24 07:05
성기호씨의 질문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점이 풀렸습니다.
문명국이 아닌 독재 국가에서의 여행은 언제 어떤 어려움을
겪을지 모르니, 모험가 기질 없이는 실행이 어렵겠지요.
박일선씨는 우리 친구들의 자랑입니다. 대단합니다. -
박일선
2013.08.24 07:05
지루한 얘기를 항상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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