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빨리도 올리셨네요.
저도 게으름 피울려다가 정장군님 올리신것 보고 부지런히 싸이 블로그에 올려
답글로 올려 보겠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고생하셨지요.
그래도 많은 사진을 찍으셨군요

비가 쏟아지는 속에서도
모처럼 좋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른 아침, 부지런한 정장군 덕분에 어제의 기록을 다시 볼 수 있네요
폭우속에 운전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새 친구가 함께해서 고맙고,
신박사님 예전보다 더 젊고 건강해지신듯 반갑습니다.

향기롭고 다정한 무궁화 모임입니다.
심박사님이 많이 기뻤겠어요.
몇년전에 황감독 따라가서 본 무궁화밭이 눈에 선합니다.
알토마토도 맛있겠어요.ㅎ.ㅎ.

보고싶은 친구 보는데 비오면 어떠고 천둥치면 어떠랴!!!
그리운 맘에 달려가 꽃도 보고 보고픈 친구도보고
점심도 거하게 먹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성회장님 장대비속에서 운전하시랴 .. 정말 고마웠습니다.

처음부터 겁을 주던 비..ㅎㅎ. 덕택에 꽃천막에서 느릿느릿 여유로웠습니다.
정장군님 어제같은 '날씨운전' 드므셨지요?

어제 회계가 재밌. 회비 만원. 점심 만원. 회계장부 끝~! 하하하.

성회장님, 어제 평택역 길찾느라 장대빗속을 운전. (표지판없고)..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니아니 장대비가 아니라, 바께쓰로! 하늘에서 들어붓던 날씨! 어유~

우린 전철에 앉아오며 '이김에 금세 마르는 바지 하나 사야겠다' 두런두런중얼중얼히히..

정장군님 이것들 모두 심박사 카페에 올려 드려도 되지요?
모두 퍼갑니다.

그날의 생생한 모습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격려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더욱더 분발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