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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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 해변
2013.09.02 19:48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면서 제주 해변을 올려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니고 프로 사진가가 찍은 거니까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댓글 14
-
박일선
2013.09.02 19:48
-
김동연
2013.09.02 19:48
"더위야 좀 더 있다 가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 창문을 다 닫고 앉아 있습니다.
박일선님도 선사회 회원들도 사진 실력 이 정도
이상인 줄 알고 있습니다. 프로들은 이런 장면들을
잡기 위해 발로 많이 뛰더군요. -
김승자
2013.09.02 19:48
첫번에 나오는 아이들이 서 있는 해변 정경은
내가 좋아하는 Alice Schille의 수채화 한폭이네.
내가 그림을 그릴줄 알면 우리 손주들이 모여 선
여름해변을 수채화로 그리고 싶다.
무덥다던 여름, 지루한 장마철 잘 이겨내고
건강하지? 김선생님께도 안부드린다. -
김동연
2013.09.02 19:48
너도 여름 잘 지냈구나.
나도 무사히 가뭄더위를 잘 이겨냈어.
오늘 저녁에는 마당에 앉아서 이웃 친구와
김밥으로 저녁을 했어. 나무에서딴 벌레먹은 사과와
새가 쪼은 무화과를 후식으로.
김선생 잘 있어. 조선생님께도 안부 전해 줘. -
역시 강원도 산골과 제주도는 낙원 입니다.
변덕날씨로 제주가 몸살을 앓더니 완쾌되어 다행입니다. -
김동연
2013.09.02 19:48
요즘은 아주 좋습니다만 언제 또 태풍이 오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비가 적게 와서 열매는 맛있고 예쁩니다만
또 태풍으로 뚝뚝 떨어질런지 모르지요.ㅎ.ㅎ.
그래도 서울로 돌아 갈 생각은 아직 없어요. -
김영종
2013.09.02 19:48
좋은 사진 으로 보여주시는 풍경이
너무 아름 답습니다
시간을 내어서 바닷가를 걸어
보고싶은 마음이 꽉 차는 사진 고맙습니다 -
김동연
2013.09.02 19:48
올해 바다를 한 번도 못가 보았습니다.
가까이 있어도 잘 못가는 사람입니다.
아 이번 추석에 기회를 좀 만들어 보아야겠네요. -
하기용
2013.09.02 19:48
* 저 아름다운 제주를
금년에도 결국 가보지
못할것 같아 무척 안타깝다 ....... -
김동연
2013.09.02 19:48
따님 가족과 부인을 모시고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
이태영
2013.09.02 19:48
새벽 산책을 막 끝내고
멋진 제주의 영상을 보니 기분이 더 상쾌해지네요.. 하하 -
김동연
2013.09.02 19:48
하하 다 만들어진 동영상을 Window Movie Maker에
가져와서 제목을 한글로 달았어요. -
이태영
2013.09.02 19:48
안 되는 줄 알았는데 드디어 찾아 내셨군요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김동연
2013.09.02 19:48
아침은 꽤 선선하네요.
아침산책으로 건강을 유지하시는군요.
모범생이십니다.ㅎ.ㅎ.
Proshow에 한글을 덧붙이는 법을 찾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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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더웠던 여름이었지만 끝난 것이 조금은 아쉽게 생각됩니다.
프로 사진이라 역시 좋군요.
그렇지만 11회 찍사님들도 이 정도 사진은 충분히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