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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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월 첫 번째 인사회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 건..
2013.09.05 10:11
댓글 8
-
김동연
2013.09.05 10:11
-
이태영
2013.09.05 10:11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 이런 류의 대중가요가 마음에 와 닿는군요.
인사회 영상에 그렇게 적합하지는 않지만
한번 만들어 본 것입니다. -
이문구
2013.09.05 10:11
아름다운 모습만을 사진으로 잡아내는 안목과 순발력,
늘 멋진 영상으로 만들어 내는 뛰어난 구성 솜씨가
우리 모두를 즐겁고 흐뭇하게 이끌어 가고 있어.
이 영상은 Movie Maker로 만든 것 같아 보이는데
그런대로 잔잔한 변화가 안정적으로 마음에 다가오네.
제목이 우리를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하기도 하고... -
이태영
2013.09.05 10:11
무비 메이커로 할까 하다가
프로듀서로 만들어 봤어 비슷하지?
가사내용이 약간 신파지만
마음에 들어 대입을 시켜 본거야.
대중가요지만 멋진 곡, 가사야.. 하하 -
김영종
2013.09.05 10:11
이 나이에 이리 진지하게 열심일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일쎄
여기 내가 아는 분들의 평화로운 모습을보며
나는 지금 무어하고 있는데 여기 내 자리도 있을까???? -
이태영
2013.09.05 10:11
김형~ 멀어서 힘들겠지만
가끔은 함께하면 어떨까요?
요즘은 교통편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이정란
2013.09.05 10:11
좋은 표정, 모습 잡아내시려고 늘 애쓰시는것,
그리고 잘 버무려서 멋지게 구성해 내시는 솜씨가 늘 놀랍습니다.
가사가 정말 좋습니다. 제가 몇 컷 잡아갔습니다. -
이태영
2013.09.05 10:11
이 영상이 잘 버무려서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면
포토샵은 그 반대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레이어, 히스토리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지않아
작업하면서 실수를 여러번 했지요
푸로듀서에서도 레이어 개념이 확실하면
보다 재밌는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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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순간에 내편이 가까이 있어야겠지요...
영상물로는 다들 너무 다정하고 위급할때
뛰어갈 것 처럼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