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음악 만으로는 무언가 부족 한듯 하여
작은 추억을 부족한 표현력이지만 올려 보았답니다
잠시 음악에 마음을 싫어 여러분의 추억 여행의 시간을
갖었으면 하는, 너무 사적인 글임이 아닌가 걱정 하면서 ...

문구 행님 (항상 나보고 더 늙게 보인 다며 그래도 지가 행님임은 꼭 강조 한답니다)
어지럼증은 대강 가셧수???
밑의 나비를 실물 사진을 오려서 날릴수는 없수 ????
될듯도 한데 초딩 실력인 내야 않될것 같으니 싸부님이
하여 아르켜 주삼요

벌써 코스모스가 피었군요.
참 곱네요.

가을이 오긴 왔군요.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음악을 덮어쓰고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잡네요.

코스모스가 넘 좋습니다.
어느새 가을을 알리는 꽃이 피었네요.
잘 찍으신 꽃의 향기가 나는듯 싶기도 하구요.
모스모스 감사드립니다.

코스모스 연정이네요.
코스모스와 가을 하늘이 잘어울리네요.
코스모스가 부고 교화라는 것을 몰랐을때도
코스모스를 무척 좋아했는데
부고 교화라는 것을 알고는 더욱 좋아하는 꽃이 되었답니다.
가을이면 인천 서구 매립지에 많이 피는 코스모스를 꼭 찍으러 갔었는데 올해는 놓친것인가?

덕분에 이쁜 코스모스를 보내요
그 무덥던 여름은 가고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코스모스에 나비가 날라다니는 것이 멋있네요

* 아 ~ 어느듯 가을이
우리에게 찾아 왔구나 .

몇 년전 인사회 친구들과 함께
워커힐 뒷편에 있는
코스모스밭을 해매이던 기억이 새롭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