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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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2013.09.23 14:03
올해 9월은 태풍도 없고 맑고 아름다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끔 비도 조금씩 와주어서 감사하기만 합니다.
댓글 28
-
이태영
2013.09.23 14:03
-
김동연
2013.09.23 14:03
하하 다음에는 좀 더 세심하게 fade out 해 보겠습니다. -
연흥숙
2013.09.23 14:03
무릎꽃들이 도도하게 품위를 뽑어내는구나.
하기야 나비가 떠나지를 못하니 뽐낼만 하지.
날로 멋진 출현의 사진과 편집 축하한다. 내 친구야. -
김동연
2013.09.23 14:03
눈은 좀 어떠니?
다 회복 되었기를 바란다.
10월 15일에 테마여행 갈때 참여할까 해.
그때 만나자.
"무릎꽃"이 아니고 "꽃무릇"이야.
무릎꽃이라는 건 어떻게 생겼을까... -
하기용
2013.09.23 14:03
* 9月을 만끽하는 석란님.
여타 장면을 즐기는 여름용. -
김동연
2013.09.23 14:03
하기용님도 9월을 즐기시는 것 같던데요. -
이문구
2013.09.23 14:03
금년 9월은 참으로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상큼한 9월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꽃 동영상을 담은 특이한 박스에 관심이 가네요. -
김동연
2013.09.23 14:03
그랬었지요...
회복되실거라는 희망을 갖고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박스는 그냥 나모편집기에서 쉽게 만들어서
그 소스를 우리 홈피로 옯기니까 흰줄이 나타나네요.
없애려고 노력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특이하게 되었습니다.ㅎ.ㅎ. -
민완기
2013.09.23 14:03
지난 1년동안 Unesco 교육을 철저히 받아온후
엇그제 무형문화재교육하달이 있어 가보고싶었는데
지긋지긋한 생각이 들던차에 석란여사님의 9월찬가를
보고 코스므스가 만개한 통일로 드라이브하며 이산가족들의
아쉬움을 나누고 싶었읍니다.감사 -
김동연
2013.09.23 14:03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생각하면 기가 막히지요.
얼마나 실망했을까요?
그저 마당에 핀 꽃을 가지고 찬가를 불러 보았습니다.
골 빈 할머니지요? -
김영종
2013.09.23 14:03
자신 만의 즐거움을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 십니다
이 음악은 무슨 ??? 점점 다양하여 지는 모습도
very good,excellent 입니다 -
김동연
2013.09.23 14:03
ㅎ ㅎ 괜찮아요?
누가 "나가수" 노래를 모아 usb에 담아 준 적이 있어요.
그 중에 한개를 듣기가 괜찮아서 집어 넣었는데
어떤 이름인지 생각이 안나네요.
알게되면 공개하겠습니다.
항상 변화를 좋아하는 변덕쟁이 할머니라서...ㅋ.ㅋ. -
이민자
2013.09.23 14:03
화려함의 극치랄까? "꽃무릇" 잔치 !!1
역시 제주의 색은 선명하고 다르구나.
테마여행 함께 한다니 반가운 소식이야.
"9월의 찬가" 얼마나 멋진 작품 이었기에 찬가란 호칭까지 ...ㅎㅎㅎ -
김동연
2013.09.23 14:03
작년에 못가서 이번에는 가고 싶어서 가기로 결정했어.
가야 너도 만나지. 이번에도 수고 많이 하겠구나.
추석에 할 일이 없어서 이런 짓이나 하고 놀았어.ㅋ.ㅋ.
"찬가"는 민완기씨가 비꼬아서 갖다붙인 이름이야. -
황영자
2013.09.23 14:03
화합이 멋지게 피었구나.
그 무궁화 너희집에 보내준 이응근씨가 고맙다.
건강하셔야 할터인데.....
잘 키워 꽃이 만발하게한 너도 고맙고.
꽃무릇이 역시 화려하다.
대추도 달게 생겼는데.
여기서라도 이렇게 소식전하고 만나니 좋다.
난 테마여행도 여학생 모임도 모두 화요일이라 꼼짝못하는구나.
왜 꼭 모두 화요일에 하는지?
9월부터 안산 평생학습관에서 화요일에 파워디랙터 강의를 시작했거든... -
김동연
2013.09.23 14:03
그래, 무궁화 볼때마다 네생각 이웅근씨 생각하고 있단다.
이웅근씨 몸이 많이 안좋아?
네가 보내준 무궁화 키가 얼마나 큰지 아니? 다 2미터가 넘었어.
"리틀 김"도 화합하고 같이 키다리야.하하
뭔 일을 좀 하려면 잘 놀지 못해서 나쁘지만, 나는 미리 알면
준비해 두고 일을 조절할 수 있어. 너도 보고 싶은데...
파워디렉터도 배우고. -
민완기
2013.09.23 14:03
가을노래,
가을엔 바람이고 싶어요
서걱이는 풀잎의 이마를 쓰다듬다
깔깔대는 꽃 웃음에 취해도보는
연한 바람으로 살고 싶어요 ---이 해 인---
이웅근, 이문구동문등 모든 동기환우들도 위의 시인같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 -
김동연
2013.09.23 14:03
이웅근님 이 글 보실 수 있나요?
무궁화가 지금 활짝 피어 있습니다.
무궁화 보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힘 내세요! -
권오경
2013.09.23 14:03
정동 갔다가 막 집에 들어와 세수하고
느긋하게 컴 앞에 앉았어. 커피와 군것질 쟁반들고, ㅎㅎ.
동연아 9월의 꽃편지. 노래. 참 좋네엥~. -
김동연
2013.09.23 14:03
나가수에 나갔던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라는 노래야.
<헤이헤이헤이~~~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
젊은이들의 노래가 우리 귀에도 제법 와 닿는구나.하하 -
김영길
2013.09.23 14:03
꽃의 아름다운 주제는 변함이 없는데
배경 음악은 그 칼러가 좀 바귀어 지는 듯 합니다.
장사익에 한번 취 했었는데 지금 음악도 열정이 있군요.
그리고 여러가지로 죄송 했었읍니다. -
김동연
2013.09.23 14:03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다고 하지 않아요?
클래식만 좋아하다가 어느날 다른 색갈의 노래들도
귀에 들어오고 좋아지네요. 변덕인지 변화인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하디니요? 전 아무 문제 없어요.
다만 두 분이 서로 맘이 좀 아프셨겠어요.
그것도 다 점점 희미해져 갈겁니다. 맘 쓰지 마세요. -
김영은
2013.09.23 14:03
한가위의 여유를 이런 멋진 작품으로..
호랑나비의 이꽃저꽃 유희가 부럽기만 하다.
장사익과 분위기가 흡사하다 느꼈었는데, 자우림이..
요즘은 장르와 상관없이 기분따라 빠지게 돼. 좋았어!! -
김동연
2013.09.23 14:03
영은아, 잘 있지?
추석명절 지내느라 분주했겠구나.
배경음악...ㅎ.ㅎ. 별 생각없이 그때그때
내 손에 닿는대로 올리고 있어. 폭이 좀
넓어졌니? ㅋ.ㅋ. -
임효제
2013.09.23 14:03
여사님!
동연님이 보고파,, 들어 왔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저도 별 일은 없는데,,
게으른 건지,, 하나님께 갈 날이 가까웠는지요.
삐적 마르고 만사 귀찮아서 저희 동네서만 들락 거리고 있네요.
현재,,,암 같은 것은 없지만,,
도우미도 그대로인데,,, 여름 내내 시내 외출을 한 번도 안 했구만유~우~~~
하~ 이러다 밥이 먹기 싫으면 쫑,,, 나게지요? ㅋㅋㅋ
역시 활발하시니 오래 오래 건안하세요 꾸벅~~~~~~~~~ ^^ -
김동연
2013.09.23 14:03
매조님 그렇잖아도 궁금했었어요.
날이 워낙 더워서 꼼짝안하시다 보니까
힘이 없어졌나봐요. 이제 시원해졌으니까
힘내세요!
15일에 서울갈 생각인데 매조님은?
작년에는 가셨다고 알고 있는데... -
무궁화가 '화합'이군요. 산듯합니다.
이제 제주에 빨간 상사화가 한창이군요.
검은 제주석 배경의 상사화가 아름답습니다. -
김동연
2013.09.23 14:03
게을러서 집 마당에서 꽃이 피면 아무때나 나가서
후닥닥 찍어 올립니다.ㅎ.ㅎ.
무슨 꽃이 피었다는 사실만 알리려고요.
자세히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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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침 저녁이 제법 선선합니다.
나비 '아이콘'의 움직임을 보다가
실제의 나비가 이꽃 저꽃으로 날라다니 모습을 보니
역시 아름답네요.. 멋진 동영상입니다.
음악의 끝 부분이 약간 끊기는 맛이 있는데
더 Fade out 시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