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자랑하고 싶어서
2013.09.24 05:44
댓글 35
-
황영자
2013.09.24 05:44
-
황영자
2013.09.24 05:44
절대로 대단안해
올리고 나서 괜히 올렸나 후회 했는데
자랑거리도 아니면서 제목을 바꿀걸그랬나 라고까지 했었는데 얼굴을 못들고 다닐것 같다.
우리친구들 더 많이 자랑할것이 있어도 안하는데 난 없어서 이런것 자랑하며 못가는 핑게를 댄것이지. -
이정란
2013.09.24 05:44
대단하다 황영자!
파워디렉터가 뭔지 나도 궁금.
화요일은 나도 둘 다 겹쳐. 하나는 바꿨는데 하나는 변경불가. 에그... -
김동연
2013.09.24 05:44
와아! 황선생님! 대단하다.
남학생이 많구나. 부럽네.ㅎ.ㅎ.
그리고 너랑 친구라서 자랑스럽다.
널 위해서 여학생 총회나 테마여행 날짜를 바꾸었으면 좋겠구나. -
황영자
2013.09.24 05:44
대단한것 절대 아니야
맞어 여학생은 처음 넷이었는데 둘은 도중하차하고 두사람뿐이야.
그럴수 없는 것 아니까 이런 푸념해보는거야
작년부터 행사에 참석을 못해 미안한 마음이야.
사실 그래서 푸념을 해 본 것인데. -
이문구
2013.09.24 05:44
자랑할 만합니다.
대단한 노익장이 부럽습니다.
동창회 행사에는 겹치지 않은 날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뿐이지요. -
황영자
2013.09.24 05:44
부끄러워요.
글쎄요 노익장은 되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건강은 타고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저 고맙지요. -
김진혁
2013.09.24 05:44
열심히 살아오다 보니 이런 자랑할만한 일도 생기겠지요.
더욱열심히 건강하게 사십시요. 화이팅!!! -
황영자
2013.09.24 05:44
부끄럽네요.
참석못해 섭섭한 마음도 있고 해서 핑계되는 심정으로 올렸는데
그래도 이렇게들 격려해 주어 감사합니다. -
권오경
2013.09.24 05:44
와~황영자, 쨩이다. 대단한 친구를 둔 것만으로도 덩달아 자랑스럽다.
이번에 못 온다니 섭하지만.
어찌 한 손에 두 떡을 쥐랴~! 홧팅! -
황영자
2013.09.24 05:44
맞어 한손에 두떡을 쥘수 없어서 못나게 이런거나 자랑하는 거지.
우리친구들 더 많은 자랑거리가 있어도 조용히 빛내고 있는데 난 떠버리고 다니니.
빈수례가 요란한거지 ㅎㅎㅎㅎ -
연흥숙
2013.09.24 05:44
수강생들이 진지하구나. 암 자랑해야지.
너의 이런 성품이 너를 인정받게 하는것 같아
아무래도 니가 많은 노인을 일터를 배출할 것 같다.
10월9일이 공휴일이다 보니 8일 화요일을 선택했어.
섭섭하다. 니가 우릴 비디오로 띄어주는 영광을 놓쳤네.
그래도 고맙다 좋은 소식으로 불참이유를 밝혀주어서.
일잘해서 좋다. 좋와 -
황영자
2013.09.24 05:44
흥숙아 고맙다
자랑할려고 한것은 정말아니야.
노인들의 일터를 만들어 주는 것은 사실이야.
이사람들 잘만하면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해
그래 흥숙아
더 열심히 잘할게. -
김영종
2013.09.24 05:44
天 職 .........
제일 행복한 사람 입니다
건강을 유념 하시고 쭈 ~~~~욱 ~~~ -
황영자
2013.09.24 05:44
글세요 천직일까요?
네 전 항상 행복한 것은 사실이예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
하기용
2013.09.24 05:44
* 황선생님은 목소리가 맑고
매사 설명을 딱 부로지게 잘
하시어서 수강생에게 인기가
최고일 것이리라 생각 됩니다 .... 브라보 ! -
황영자
2013.09.24 05:44
글세요?
직종이 인기직업은 아니어서 인기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잘들어 주면 고맙지요. -
이우숙
2013.09.24 05:44
정말 멋있게 사는 '영자 교수" 자랑할만 하네 ㅎㅎ
근데 우린 언제 보나 사진으로 보고 말어,...사진으로만 ㅎㅎ..
그럼 사진으로라도 자주보여 주던지...고마워 -
황영자
2013.09.24 05:44
그러게 우리 언제보지?
민자가 그래서 항상 우리모임을 내가 갈수 있는날 골라 해주어 고맙게 늘 생각했었는데
사진도 자주 올리면 좋은데 그것도 그리잘 되지 않는다
노력할게. -
이태영
2013.09.24 05:44
황감독님~
앞으로도 계속해서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우리 사대부고 11회의 자랑입니다. -
황영자
2013.09.24 05:44
아이고 회장님 별 말씀을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우리 11회에 많은데요.
전 다만 화요일에 못간다는 이유를 되다보니 이렇게 됬어요.
제목을 잘 못썼어요.ㅎㅎㅎㅎ -
민완기
2013.09.24 05:44
저희들은 황여사님을 11회동문으로 모시게된것을
자랑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 -
황영자
2013.09.24 05:44
민대감님 오랜만 입니다.
건강하시지요?
못난사람이 원래 자랑하고 다니는 겁니다.
민망합니다. -
이민자
2013.09.24 05:44
와~```정말 정말 장하다.
수강생 들이 남자 분들이 많구나 .
모두 진지한 태도로 강의에 열중 하는 모습 보기좋다.
특히 안산 시장님께서 참석 한다는것은 ,
그 행사의 비중이크고, 중요한 사항 이기에 참석 하셔서
축사를 하시는것 같다.
이제 높으신 분들과 격을 같이 하니 만나기도 어렵다{?}
앞으로도 계속 장족의 발전 기원하면서 다시 한번 축하 축하 ㅎㅎㅎㅎㅎ -
황영자
2013.09.24 05:44
민자야 고맙다.
출사갔다 이제 왔다.
그러니 광주를 어찌가겠니?
같이 못가서 미안하다. -
김영은
2013.09.24 05:44
황감독! 영자야!
건강하게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 장하다.
우리11회의 보물! 이렇게 일내고 살 줄 알았어. -
황영자
2013.09.24 05:44
고맙다 영은아
일낸건가?
오래살다보니 이런일도 있지? -
최경희
2013.09.24 05:44
노신사님들 앞에서 당당하게 강의 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활달하고 여유있는 네모습이 참 보기 좋구나.
건강하게 일 많이해 . 고맙다. -
황영자
2013.09.24 05:44
경희야 고맙다.
언제나 네가 있어 힘이 난다.
여유있다고 봐주어 더욱 고맙다.
사실은 여유가 없기때문에 ㅎㅎㅎㅎ -
임효제
2013.09.24 05:44
황 여사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이게 자랑을 할만한 일이 아니면 무었이겠습니까,,?
사진 잘 보고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
황영자
2013.09.24 05:44
시몬 반갑습니다.
여전하시지요?
이제 날씨가 선선해 집니다.
계절 변화에 조심하십시오. -
즐거운 노년과 건강을 위하여 하시는 일은
우리 11회의 모범이십니다.
발대식 축하하며 기대가 됩니다. -
황영자
2013.09.24 05:44
성회장님 부끄럽습니다.
공연히 떠버리는 것 같아서.
친구들이 모두 축하해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여순
2013.09.24 05:44
황선생님, 뭐라 말씀을 드릴까요.
정말 자랑스런 모습이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건재하니 보기 좋아요.
축하드리고 명성을 바랍니다. -
황영자
2013.09.24 05:44
여순아 고맙다.
지난번에 잘갔지?
너도 건강관리 잘해
넌 더 훌륭한 일을 했지않니?
난 네가 더 큰일을 했다고 본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8682 | 베토벤의 터키 행진곡 그리고 모짜르트의 터키 행진곡 [1] | 심재범 | 2013.09.25 | 116 |
8681 | 세월아 너만 가거라 [5] | 심재범 | 2013.09.24 | 114 |
8680 | 마음이 쉬는 의자 | 이문구 | 2013.09.24 | 204 |
» | 자랑하고 싶어서 [35] | 황영자 | 2013.09.24 | 201 |
8678 | 아름답고 사랑스런 클래식 모음 [1] | 심재범 | 2013.09.23 | 112 |
8677 |
' 흘러간 영화 감상 ㅡ
[3] ![]() | 하기용 | 2013.09.23 | 115 |
8676 | 9월에는 [28] | 김동연 | 2013.09.23 | 173 |
8675 | [무형문화 유산 보호를 위한 10년] 행사 초청 [9] | 관리자 | 2013.09.23 | 171 |
8674 | ◈ 코펜하겐, 선운사 모아모아 ◈ | 이정란 | 2013.09.22 | 176 |
8673 | 발길 머무는 곳(152) / 가을 하늘에 붙이는 음악 한곡 [4] | 김영종 | 2013.09.22 | 155 |
8672 | 내생에 최고의 클래식 모음 [3] | 심재범 | 2013.09.22 | 163 |
8671 |
' 명보극장 안내 ㅡ
![]() | 하기용 | 2013.09.22 | 114 |
8670 | 마음을 여는 명상음악 | 심재범 | 2013.09.21 | 99 |
8669 | 우즈베키스탄 여행기 4 [3] | 박일선 | 2013.09.21 | 97 |
8668 |
' 중앙공원으로 가자 ㅡ
![]() | 하기용 | 2013.09.21 | 119 |
8667 | LALA- 만 남 [1] | 최종봉 | 2013.09.20 | 143 |
8666 | 추석(9월 19일) [1] | 김세환 | 2013.09.20 | 119 |
8665 | 제393 회 금요 음악회 / 한가위를 보내며 ... [2] | 김영종 | 2013.09.20 | 159 |
8664 | 장사익-대전 불루스 | 김동연 | 2013.09.19 | 212 |
8663 | 국악신동 송소희 민요 모음 [2] | 심재범 | 2013.09.19 | 200 |
8662 |
' 폴 고갱 ( Paul Gauguin ) ㅡ
[6] ![]() | 하기용 | 2013.09.18 | 136 |
8661 | 마이 웃따 나 죽는다 / 친구들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10] | 이문구 | 2013.09.18 | 190 |
8660 | 옛날의 추석 풍경 [3] | 심재범 | 2013.09.18 | 134 |
8659 | 안녕하세요? 즐거운 한가위 맞으세요. [10] | 황영자 | 2013.09.18 | 174 |
8658 | 가을...그리고 조용한 날들 [1] | 심재범 | 2013.09.17 | 83 |
그게 뭐 자랑할 거리도 아니지만
내가 이래서 우리 행사에 참석 못한다는 것을 알려야 할것 같아 올립니다.
지난 9월 3일 화요일
안산 평생학습관에서 파워디렉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아침 10시에서 12시까지
또 화요일 1시부터 3시까지는 은빛둥지에서
그러니 화요일은 꼼작을 못하지요
그런데 테마여행도 여학생모임도 모두 화요일이니
나때문에 화요일 하지말아 할수도 없고
참석못하는 아쉬움 때문에 여기 그 한을 풀어봄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