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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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큼은
2013.09.26 12:17
댓글 10
-
이태영
2013.09.26 12:17
-
이문구
2013.09.26 12:17
광주 행사장 에서 만나고 돌아와서 답글을 쓰려니
좀 이상하지만 뭐 친구 사이 가릴 것 뭐 있겠나.
내가 먼저 출발해 돌아와서 미안해. -
김영길
2013.09.26 12:17
너무 주문이 많지만 한가지만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네.
광주에는 오늘가나? 무형 문화재가 생각보다 폭이 넓고
다양하단 얘기를 이삼열이 보스톤에 와서 만났을때 들어
알게 되었지. 가게 되면 나의 안부도 전해 주면 고맙겠네.
오늘만큼은 30분 동안 걷는 것이 어떨가? -
이문구
2013.09.26 12:17
그 많은 주문은 이상일 뿐 실천이야 몇 가지나 하겠는지.
26일 광주에 갔다가 오늘(27일)에야 답글을 쓰네.
우리 나이에 걷기보다 더 좋은 운동이 어디 있겠나.
우리 서로 꾸준히 건강관리 잘 합시다. -
김동연
2013.09.26 12:17
오늘 만큼은 조심해서 잘 지냈음을 감사하고
오늘 만큼은 잠도 깊이 자 볼까합니다.
어제 서울갔다가 오늘 내려오는 짧으면서
긴 여행을 끝냈습니다. 시립미술관 고갱전도
보고 리움박물관도 보고 북촌마을, 헤이리출판단지
들을 둘러보는 단체여행을 했습니다.
이 여행이 아니었으면 광주로 갈 수 있었을텐데
연흥숙 이삼열님께 미안한 생각입니다.
여행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
이문구
2013.09.26 12:17
먼 길 마다않고 문화행사에 참여하시는 그 열정이 대단합니다.
광주 행사에는 이삼열 포함 동기들이 모두 6명이었답니다.
(연흥숙, 이민자, 이삼열, 이태영, 홍승표, 이문구)
좀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했으면 좋았으련만 장소가 워낙
먼 곳이라 쉽지 않으니 참여한 친구들이 고맙지요. -
임효제
2013.09.26 12:17
문구 형!
영상도 좋고 화제도 재미 납니다.
대화를 정리해 보니,,
오늘만큼이 즐거운 이유를 알겠습니다.
매조도 오늘 만큼은 책상에 앉아서 친구들의 대화를 음미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
이문구
2013.09.26 12:17
반갑습니다. [매조] 사부님 !
요즘 재치있는 게시물이 거의 올라오지 않아
혹시 어디 몸이 더 불편하지 않나 걱정했지요.
이젠 정말 쌀쌀한 가을 날씨인데 감기 조심하면서
인사회나 테마여행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은 각자 노력한 만큼 오는것 같습니다.
이젠 여유와 절제로 노년을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도움주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3.09.26 12:17
사진 작품으로 우리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분,
오늘의 모습도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요즘은 여행을 다니기 힘들어 공감가는 남의 글을
옮겨오는 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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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탓인지 그 중에서도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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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제일 좋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