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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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153) / 걸어서 가을 속으로
2013.09.28 16:12

발길 머무는 곳(153) / 걸어서 가을 속으로
논두렁 길을 색에 취한듯 그냥 한없이 걸었다
"나는 많은 길로 갔지요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믿음이 좌초된 순간이 있었지요
하지만 당신의 눈을 통하여 나를 알수 있었지요
그것은 내가 나를 믿고 있는한 아직은 나입니다"
*** 영화 가을의 전설 ost 가사의 한구절 ***

I've gone many ways
Just to see who I am
Been stranded in faith
There were moments
But through your eyes I can see
That as long as I believe
I'll know that I'm still me




댓글 6
-
김영종
2013.09.28 16:12
Thanks lot ~~~
이래서 음악이 우리를 젊게 한다는 모양일쎄
논길을 걸으며 난 어느듯 영화를 보든 그때로 돌아가
한없이 걷고 있는 나를 보게 되니 말일쎄 ........ -
임효제
2013.09.28 16:12
청원군 남이면이~~
아주 경치가 좋습니다.
배추는 서리(?) 해서 먹어도 모르겠습니다요.
헌데,,
모기 님은~~~
님자 만나서 살이 찔 것 같은데요,,, 히 히 히 히 , , , -
임효제
2013.09.28 16:12
그래도,,
모긴님이라도 없으니 다행이구료 ㄲㄲ
거,,,
개복숭아 할망구는 조심해야 것네요 ㅎㅎㅎㅎㅎㅎ -
임효제
2013.09.28 16:12
그래도,,
모기님이라도 없으니 다행이구료 ㄲㄲ
거,,,
개복숭아 할망구는 조심해야 겠네요 ㅎㅎㅎㅎㅎㅎ
(내일 2일 날은 일찍 오이소 예,, ???) -
김영종
2013.09.28 16:12
요즈음 실정을 전연 모르시는군요
주인 없는줄 알고 개울가의 개복숭아 줏다가
웬 할매가 고래고래 경찰부른다고 해서 겨우 .....
모기는 바람이 불어서 인지,물 웅덩이가 없어서 인지,
농약 냄새는 전연 없었지만 혹 모기가 전멸 하였는지 전연,
거의 모기 고생 무유,
참 계피 껍질을 사서 물에 끓여서 분무기에 넣어 뿌리면 왔다유,
낮에 잡풀속을 헤맬때 뿌리고 다니우,혹 왱소리 나면 팔뚝등에 직접 뿌려도
아주 좋으니 계피사서 끓여서 쓰시구료,
이곳 와서부터 한번도 f-Killer 분무나 모기향 한번도 않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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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음악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