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광주(光州)에 다녀왔습니다
2013.09.29 21:33
- 1. 일시 : 2013년 9월 27일(금)
2. 행사 :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10년간의 노력 : 회고와 전망
3. 장소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4. 참석 : 연흥숙, 이민자, 이삼열, 이태영, 홍승표, 이문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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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축하 공연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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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 개회 및 발표 토론
(10)
(11)
(12)
(13) 개회사 : 변영섭 문화재청장
(14) 환영사 : 이삼열 유네스코아태무형문화유산센터 사무총장
(15) 축사 :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16) 기념 촬영 : 발표 및 토론자
(17) 회의 운영 직원 1
(18) 회의 운영 직원 2
(19) 기초 발제 : 투 웨이밍 베이징대 교수
(20) 발표 1 : 팀 커티스 유네스코방콕사무소 문화부장
(21) 발표 2 : 아마레쉬와르 갈라 국제인클루시브박물관 관장
(22) 패널 토론자 : 임돈희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23) 토론자들
(24) 빙청석 질문자 1
(25) 빙청석 질문자 2
(26)
(27)
(28)
(29) 오찬 : 광주 부시장 인사
(30) 오찬 후 발표 : 이삼열 사무총장(홍승표 동문 촬영)
댓글 19
-
김동연
2013.09.29 21:33
-
이문구
2013.09.29 21:33
모처럼 이삼열 친구가 주관하는 소중한 행사라
용기를 내 보았지만 역시 좀 무리였는지 힘이 들어서
오전 행사만 참석하고 예정보다 빨리 귀가했습니다. -
이태영
2013.09.29 21:33
몸이 불편한데도 열씸히 찍드니 좋은 사진 올렸군
이삼열 사무총장이 대단하더군, 역시 자랑스런 부고인이야
오찬후에 이삼열씨 발표에 함께 했으면 좋았을 걸. -
이문구
2013.09.29 21:33
핵심 임원진이 참석해 줘서 정말 든든했지.
내 몸도 많이 불편했지만 서두르는 나쁜 습관 때문에
먼저 출발했다는 생각에 아직도 미안한 마음이야. -
이삼열
2013.09.29 21:33
참 모두 고마웠어요. 광주까지 내려와 격려해준 동창
친구들, 이태영 홍승표 이문구 이민자 연흥숙, 오지못한
친구들도 마음으로 함께해주어 감사했지요. 문구가 빨리
강건해져야할텐데, 아픈 몸으로 사진찍느라 애써 미안했지. -
이문구
2013.09.29 21:33
우리 11회에서는 자랑스러운 동문, 내게는 고마운 친구 이삼열.
그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
귀빈 휴게실까지 안내해 쉬도록 주선해 주었는데도
뿌리치고 바로 떠나온 나 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해.
아무리 바빠도 건강을 우선으로 몸 관리 잘하기 바라. -
김영길
2013.09.29 21:33
아직도 몸이 불편하신가?
힘들어도 광주에 다녀 오시고 또 사진도 올리셨네.
항상 수고가 많으시오.
이삼열형이 든든하게 일을 잘 하는데 도울 수 있을때
도우면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지요.
우리 동창들이 돋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이문구
2013.09.29 21:33
먼 길에 함께 참여한 임원진들, 특히 여동들의 성의가 고맙더이다.
나는 현재 통증이 있는 건 아니고 다만 어지럼증과 싸우고 있는 중이라오.
자랑스러운 친구 이삼열의 열정과 능력이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
민완기
2013.09.29 21:33
이문구동문님이 들리시지도않고 몸도 불편하신데
정말 큰 일 하셨읍니다. 회고와 전망하는데 저렇게
여러사람 모이게한 이동문님내외분과 홍승표동문님의
노고가 크게 보입니다. 다만 회고하는데 시간과 경비를
저렇게해도 이나라가 유지될수있을지 걱정은 되지만
이삼열동문의 교육감을 비롯한 큰 자리 옮김에 도움이
된다면 모두가 좋다고 생각하고싶습니다. 감사. -
이문구
2013.09.29 21:33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무형문화유산의 보호
10년을 돌아보고 평가하는 국제적인 회의였습니다.
많은 외국 강사들의 진지한 발표와 토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임돈희 교수는 부고 후배로서(14회) 가장 감명 깊었지요.
이삼열 친구의 대단한 역량에 다시 한번 감탄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
연흥숙
2013.09.29 21:33
이문구님 감사해요.
오늘 뵈니 많이 회복되신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짧은 시간에 필요한 부분을 모두 깔끔하게 전댤해 주셨어요.
사진 솜씨를 익히 알지만 보도사진으로 훌륭합니다.
무형문화기능 보유 인재를 더 많이 발굴하여 그 가치를 보전하고 그분들의
삶이 윤택하게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우리 민대감님도 함께 하셨으면 영어로 질문도 하시고 좋았을걸요.
먼곳에서 머리 극적거리면서 나라걱정 마시고 유창한 영어솜씨로
다음엔 공부하러 갑시다요. 우리 UN학생부 이럴때 모이면 좋을텐데요. -
이문구
2013.09.29 21:33
노력하다 보니 어지럼증이란 병은 낫는 게 아니라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는 의사의 말이 실감이 납니다.
그 먼 곳 행사에 두 여동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 빛이 난 듯합니다.
이번에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조금씩이나마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지요. -
황영자
2013.09.29 21:33
이교수님 감사하고 애쓰셨습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저처럼 참석못한 친구들이 보고 감탄 할 것입니다.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고요.
무형문화재 발굴은 꼭 필요한 것이고 그 보전을 위해 애쓰는 분중 가징 역량이 많은 이삼열 동문께 감사합니다. -
이문구
2013.09.29 21:33
황 감독님 참석하셨으면 훌륭한 동영상이 탄생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은빛둥지에 바쁜 또 한 분의 자랑스러운 부고인이
계시다는 사실을 흐뭇하게 생각하며 만족합니다.
. -
김영은
2013.09.29 21:33
우리 11회의 자부심, 이삼열씨 자랑스럽습니다.
나라를 대표해서 큰 행사 주관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친구를 빛내 주기 위해, 불편한 몸 마다 않고, 먼곳 마다 않고
동참해준 친구들, 이태영 회장님, 이문구씨부부, 홍승표,이민자,연흥숙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그 자리에 함께 못한 친구들도 한 마음으로 성원했답니다. -
이문구
2013.09.29 21:33
걱정했는데 어제 인사회에서 환한 미소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컴퓨터 실력이 대단한 걸 보면 공부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서로 건강관리 잘 해서 이번 테마여행에서도 즐겁게 어울렸으면 좋겠습니다. -
민완기
2013.09.29 21:33
주재 넘게 나라걱정해서 미안합니다.
그러나 이 나라의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모두
정신들이 나가서 공문서까지 위조해가며 행사를
벌리고 있읍니다. 그 예산도 빵꾸가나서 중앙정부에
다 대고 공갈협박하는둥 이성을 상실해가고있읍니다.
이런 풍조가 전국적으로 각사회단체에까지 확산되면서
문제는 주체할수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읍니다.
알아본바에 의하면 행사의 공익성이나 주민 복지와는
거리가 먼 주최측의 개인적 또는 단체의 공명심과 재임시공적
부풀리기행사를 통해 퇴임후 재기에 도움되기위한 것이
대부분이라는데 아연 실색하고 내가 낸 세금도 저렇게 쓰일수
있다는 점에서 분노하지않을수 없습니다.
단체장님들 ! 조용히 물러나서 낭비줄이고 사정에 못이겨공연히
모이는분들의 시간을 뺏지말고 유능한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십시요. 감사. -
민완기
2013.09.29 21:33
연흥숙회장님께: 회장님의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저보다 훨씬 우수한 후배들이 즐비한데
그분들께 모든기회를 드려야 이 나라가 잘 돌아갑니다.
실력도없고 능력도 없으면서 동냥삼아 던져준 기득권을
놋칠가봐 전전긍긍하는 노추를 보일수없읍니다.
방콕하면서 절약된 돈은 모두 유니세프에 송금할 계획입니다. 감사. -
연흥숙
2013.09.29 21:33
옛날 생각이 납니다. 상공회의소에서 동전을 모아 주신것 감사해요.
방콕하지 말고 전철타고 인사회도 좀 나오시고 하세요.
6회 선배 김상구님이 민대감님 사모님 칭찬을 많이 하시더군요.
인사회에서 점심들면서 사모님이야기도 들려주시곤 했으면 해요.
지금 우리가 100세시대에 사는 노인 첫 세대가 되는것 같아요.
저도 일할 곳을 찾고 있는데요. 이런 모습이 우리 다음에 오는 노인의 복지가
되는 유익한 길이였으면 합니다.
사람들이 어울려서 사는데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필요하고, 그 다름을
이처럼 이야기 할 수 있는 마당이 있는 것도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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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고 가고 싶었지만 다른행사 때문에 못가서
아쉬웠습니다.
앓고 나신후 처음하는 큰여행인데 괜찮으셨는지요?
좋은 사진도 올려서 행사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