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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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157) / 생명의 양식
2013.10.20 10:24

발길 머무는 곳 (157) / 생명의 양식
난 음악을 들으면
항상 언젠가의 먼 기억속으로 들어가서 회상에 잠기곤 한다
이 음악 부산 피난시절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녀 보았든 성결 교회 주일 학교가 떠 올른다
처음 먹어본 Donuts 도 맛이 있었고 성경 구절을 외면 주든 4 쪼가리로 짜른 카드도
외국인 목사가 떠듬 거리며 나보고 어린이 합창단에 들으라고 하든 말들이
60 년이 훨지난 지금도 또렷이 기억 난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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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3.10.20 10:24
-
드디어 단풍과 수확이 넘치는 계절이 왔군요.
맑은 가을날 음악과 함께 즐거운시간 주어 감사함다. -
김영종
2013.10.20 10:24
강경 포구 였 습니다
교통편은 열차가 편하답니다
강경 젓갈이 유명한데 간 김에 준비하여
택배로 보내면 되기는 합니다
한번 갖든 윤증 고택도 근처이긴 합니다 -
몇년전 금강 하구 억새로 초대해 주신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다시 회원들과 가 보면 합니다. -
김영종
2013.10.20 10:24
편히 쉬는 한가한 멋진 가을 입니다
그런데 사진 소재가 억새가 한창인듯 한데 멀고 산을 올라야 되고
그래 대청땜의 늦가을 갈대를 담어야지 하며
단풍은 기차타고 내장산을 갈까 아님 가까운 속리산으로 하며
궁이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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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은 듣는 순간 어릴때 들어 본듯하여 올렸다
내 종교만이 아닌 타종교에도 이해를 하여 봄도 하여서
몇분 한테 혹 하며 이해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