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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들의 금요산책(10월 25일)

2013.10.26 13:33

김세환 조회 수:103

 



 



 



 



 



 


 



 



 


 



 


 



 



 



 



 



 



 



이곳에서 산지 47년 올해처럼 10월의 맑은 날들을 본 기억이 없다.
 사방이 단풍으로 물들었다. 우리의 인생 노년기도 이처럼 오래도록 아름다울수 있어야하는데. 17명이 2시간 반 산길을 걷고 "남한산성"에서 순대국을 들다.
 오늘도 숲길을 걸으며 행복을 느낀다. 이 순간 살아있다는것은 정말 감사한일이다. 배경음악은 바위나리님이 올리신 "사랑의 두려움" 이다. "사랑을 정말로 할 때엔 그 사랑을 잃을가 두려워지네요. 
그러나 우여 곡절을 견디어 그 사랑을 계속
하게되면 믿음이 생기고 그 때서야 진정한 사랑이 새로 시작되겠지요. 머리가 백발이되고 인생의 마지막이 다가올때
사랑을 충분히 해보지못하고 끝나는것이 두려워요. 그리고 다시는 결코 맺을수 없어 더 두려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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