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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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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8 회 금요 음악회 / 산이 부른다

11월 첫날 금요일 ,산이 겨울 맞을 마지막 단장을 끝내고
산이 부릅니다,나를 보아 달라고

1895년에 작곡된 신세계 교향곡과 함께 그의 최고의 걸작이자 가장 사랑 받는
보헤미아의 깊은 정서가 배어있는 Dvorák Symphony No.8 의 작품 으로 선정
좀은 그윽히 가을 산을 觀 眺 할렵니다




Dvorak Symphony No,8 in G-Major
드볼작 / 교향곡 제8번 G장조 Op.88
Antonín Dvorák [1841∼1904]
Rafael Kubelik, Cond / Berliner Philharmoniker



전 악장 이어 듣기
Rafael Kubelik, Cond / Berliner Philharmoniker




1악장 (Allegro con brio)
Raphael Kubelik, Cond

2악장 (Adagio)
Raphael Kubelik, Cond



3악장 (Allegretto grazioso - Molto vivace)
Raphael Kubelik, Cond



4악장 (Allegro, ma non troppo)
Raphael Kubelik, Cond


작품 개요

일명 England로 칭하는 교향곡 8번은 1889년에 작곡 되었으며 1895년에 작곡된 신세계 교향곡과 함께
그의 최고의 걸작이자 가장 사랑 받는 두 곡으로 작품 곳곳에 보헤미아의 깊은 정서가 베어 있다.

드보르자크가 영국에 첫발을 디딘 것은 1884년이다. 오라토리오 「스타바트마테르」op.58 이 연주되었을 때,
그는 그때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고국에 전했다.
“청중은 내가 나타나자 우뢰와 같은 박수로 맞이해 주었다.
더 큰 열광은 곡이 진행됨에 따라서 더욱 커져서 마지막 박수는 너무 크게 울려
나는 청중에게 몇 번이고 답례를 되풀이해야 했다.
동시에 관현악단과 합창단원이 반대편에서 내게 가장 열렬한 갈채를 보내 주었다.”

영국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아홉 번이나 초청을 받아 영국을 방문하면서
교향곡 8번, 레퀴엠 등을 영국으로부터 위촉받아 작곡하였다.
영국에서의 성공적 연주와 명성으로 마침내 영국의 전통을 자랑하는
캠브리지대학으로부터 명예 음악박사 학위까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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