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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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8 회 금요 음악회 / 산이 부른다
2013.11.01 09:24

제398 회 금요 음악회 / 산이 부른다
11월 첫날 금요일 ,산이 겨울 맞을 마지막 단장을 끝내고
산이 부릅니다,나를 보아 달라고
1895년에 작곡된 신세계 교향곡과 함께 그의 최고의 걸작이자 가장 사랑 받는
보헤미아의 깊은 정서가 배어있는 Dvorák Symphony No.8 의 작품 으로 선정
좀은 그윽히 가을 산을 觀 眺 할렵니다

Dvorak Symphony No,8 in G-Major
드볼작 / 교향곡 제8번 G장조 Op.88
Antonín Dvorák [1841∼1904]
Rafael Kubelik, Cond / Berliner Philharmoniker

댓글 8
-
하기용
2013.11.01 09:24
-
김영종
2013.11.01 09:24
너무 가을 향기에 혼자 들뜬듯하여 뻘쭉해서
calm down 하는 의미의 선곡이 었네 -
김동연
2013.11.01 09:24
내귀가 아직은 드볼작 교향곡 8번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명 England라 영국사람들이 환호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가을 풍경은 아주 멋집니다. 조용하고 아름답고... -
김영종
2013.11.01 09:24
영국에서 작곡 한 의미 인가 보다 하는 개인적 소견 입니다만
내가 아는 영국인 기질은 아닌듯,스콧트랜드나
아일랜드라면 좀은 이해가 갑니다만
체코를 가보지 않아서인지 보헤미아 style이 무엇인지는 모르겟지만
서정적인 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풍경에 맞추어 올렸 답니다 -
김승자
2013.11.01 09:24
화려하게 단장한 가을산속을 거늘고 싶네요.
오늘 올리신 음악은 tag가 무슨 형태인지 모처럼 제 iPad에서도 들립니다. -
김영종
2013.11.01 09:24
그럼 그간 음악이 않들렸나 봅니다
저도 컴에는 거의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겟 습니다
source 는 mp3 입니다만
두분 건강 하시조 ..... -
김영길
2013.11.01 09:24
절 입구의 전경이 확 터진 게 절경입니다.
아마 사진 솜씨도 큰 몫을 했을 겁니다.
김형이 우럴어 보입니다. 음악도 잘 듣고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3.11.01 09:24
항상 같이 하여서 고맙수 .......
역시 내 나라여서인지 가을은 정말 아름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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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볼작 > 의 교향곡 제8번에 젖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