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도 중앙공원으로 가자 ㅡ
2013.11.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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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공원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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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는 비가 올듯 말듯 한 날씨인데, 분당에 도착하니까
가을비가 부실부실 내리고 있었다.
분수대를 향하여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따르르릉 전화가 왔다.
장모님이 돌아가셨다는 내용이다.
* 즉시 김종수 서기장에게 이러이러 하니 다음 토요일에 만나자
통보하고, 곧장 오던 길을 되돌아 왔다. 서울에도 비가 내린다.
내일 아침 일찍 동부 터미날에서 광양가는 버스를 타고 장지에
가야 한다. 왜냐면 처남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근무중이라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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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장례식에도 못 참석하고 불효를 면치
못 했었는데 두고두고 후회막심이었습니다.
그래도 하형은 장모님 오래사셨고 호상인데
장지에도 가실 수 있으니 복이 많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