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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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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딴지 꽃

2013.11.13 23:00

김동연 조회 수:146


뚱딴지 혹은 돼지감자라고 부르는 알뿌리를 얻었습니다. 


먹는 것이라고 얻었는데 먹게되지 않아서 현관앞 모래무더기에다


묻어 두었습니다.  천천히 생각해 보고 먹으려구요.


그랬더니 10월에 이렇게 매력적인 꽃이 피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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