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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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0 회 금요 음악회 / Tchaikovsky Violin Concerto
2013.11.15 10:30

제 400 회 금요 음악회 / Tchaikovsky Violin Concerto
감사 합니다
400 週 라는 긴 세월을 한결 같이 아껴주시고 들어 주신 classic manuer 에게 진심으로 감사 들입니다
음악, 생활의 정신적인 윤택을 가져 오고 또 젊음을 오래 享 柔 할수 있다는 마음에 시작한 음악회
항상 음악이 같이하는 생활이 되도록 노력 하겟 습니다
400 주 금요 음악회는
추우나 더우나 4 계절 가리지 않고 오늘의 Classic 음악으로
자연과 벗하며 듣는 생활 음악 이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간의 산 바다 호수 가리지 안고 마련한 자리 였 습니다
앞으로 금요 음악회는
고뇌하는 음악, 슬픔에 비관 하는 음악,깊이 몰입하여야만 이해되는 음악은 피하고
밝고 맑은 공기 속에서 그 밝음을 즐겨하는 사랑의 기쁨에 환희 하는 음악을 指 向 합니다
여기 맑은 공기 속 조용한 벤치가 있 습니다
마음에 드는곳에서 앉아 들으시는 400 주 음악 연주회를 시작 합니다.
2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Tchaikovsky (1840.5.7 ~ 1893.11.6)
Jascha Heifetz, Violin
Lorin Maazel Cond.
Berliner Philharmoniker
댓글 18
-
하기용
2013.11.15 10:30
-
김영종
2013.11.15 10:30
누구 보다 먼저 금요 음악을 듣는걸
알고 있수,
생활에 작으나마 이 음악들이
활력이 되었으면 하며 정성을 다 한다우 -
오세윤
2013.11.15 10:30
사진을 보면 그 사람의 사상, 정서, 영혼의 깊이를 알게 되지요.
담기는 것 없는 무신경한 사진들과는 한 컷 한컷이 많이 비교됩니다.
400회를 함께 기뻐합니다. -
김영종
2013.11.15 10:30
가만히 아무 말도 않하고 있는 것이
양반이제 ㅎㅎㅎ
사실은 오박의 음악의 깊이에 항상 쪼그러드는
마음이우, 그냥 들어 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 -
신승애
2013.11.15 10:30
준비해 주신 벤치들이 다 마음에 들어서
어디에 앉아야 할 지 고민입니다.
음악을 틀어주기에도 힘드실 터인데 벤치까지
준비하시다니요. 너무나 고마워요.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김영종
2013.11.15 10:30
벤치들이 마음에 드셧다니
400 회면 평균 거의 100 여번의 조회인데 40,000
여번을 누군가가 classic 음악을 들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여기 수장이 되었다니,이런 대단한 동문의
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
김동연
2013.11.15 10:30
숲속의 벤치에 앉아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13.11.15 10:30
항상 감사 들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편안히 감상 하실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 습니다만 ...... -
이문구
2013.11.15 10:30
끈질긴 노력이 드디어 400회에 이르렀군.
수고해 올렸지만 음악을 끝까지 다 듣지는 못해 미안하이.
하긴 남의 글이 조금만 길어도 끝까지 읽지 않는 성격이니
누구룰 탓하거나 원망하지는 않겠지.
계속 건강하게 힘든 현재를 잘 이겨내도록 노력하자구. -
김영종
2013.11.15 10:30
하기는 내가 더 하지 ㅎㅎㅎ
그래도 체면상 나누어 가며 들어 보고는 한다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꼭 맞는 말일쎄나
잘 보내고 있다네
지금도 동네 여기저기 돌다 들어 왔다네
아프지는 말아야지 하며 ..... -
이태영
2013.11.15 10:30
와, 400회 대단한 끈기와 노력의 결실입니다.
앞으로 500회 600회로 이어 가겠지요.. 축하!
건강해서 오래오래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
김영종
2013.11.15 10:30
이리 classic 를 매주 잊지 않고 찻아주는
대단한 동문이 있어 계속 하게 되는 것일쎄나
대단한 동문들 이지 감사할 따름일쎄 -
최경희
2013.11.15 10:30
꾸준히 올려 벌써 400회군요 !!
서당개 3년이면 뭘 한다는대...
저도 덕분에 좀 유식해 졌습니다.감사~~~ -
김영종
2013.11.15 10:30
어렵고 일부러 마음 먹고 시간을 내어서 들어야 하든
음악을 우리 홈피에 들어 오면 들을수 있는 조금은 쉽게
가까이에 있다는게 공이겟조
언제든지 음악이 같이 하는 생활 감사 합니다 -
연흥숙
2013.11.15 10:30
400회요 그러면 7년이 넘게 여기서 수고를 하셨다는 이야기군요.
경희 말에 동감입니다. 어제 친구집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듣는데
주제곡을 흥얼거리면서 즐길 수 있더군요
탁월한 능력에 축하의 박수를 보냄니다. 사진도 좋구요. -
김영종
2013.11.15 10:30
젊어 바쁘다는 핑계로멀리 하였든 음악을
인사회를 시작하며 멀어졋든 음악을 가까이 하는
기회로 만들자 하며 주 한번은 classic 을,또 하나는
감성을 자극하는 new age 음악으로 동문들에게 닦아가자
한 일이 었 습니다 -
이우숙
2013.11.15 10:30
설산에 서 있는 멋있는 "분" 은 그 누구드래요...ㅎㅎㅎ
감성을 자극하는 new age 음악 400회 정말 고맙군요
앞으로도 계속......수고.. -
김영종
2013.11.15 10:30
그 누구 아무리 보아도 파싹 삮았네요 ㅎㅎㅎ
가능한한 계속 해볼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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