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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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던 선유도공원(仙遊島公園)을 다녀왔습니다
2013.11.19 17:59
2013년 11월 19일(화)
* 오늘 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선사회에서 며칠 전 출사했던 선유도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기대보다는 못해도 아담하게 가꾼 섬은 늦가을 거닐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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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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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3.11.19 17:59
-
이문구
2013.11.19 17:59
감기에도 그 먼 곳을 운전한 부인의 열성과
두 부부의 효성(孝誠)에 감탄이 절로 나네.
나는 극성스럽게 싸돌아다녀서인가 오늘은
어지럼증을 좀 이겨내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군.
선유도를 둘러 보면서 우리 주변에 아직도 내가 모르고 있는
제법 괜찮은 경관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행복을 느끼게 되더라구. -
연흥숙
2013.11.19 17:59
어지럼증을 이겨내시는 노력에 박수를 보냄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운날엔 좀 쉬시지 않고 나가셨군요.
다양한 선유도 시설을 저도 밟아 보고 온듯 합니다. -
이문구
2013.11.19 17:59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겨울 옷을 입고 출발했더니 이 정도의 추위는 견디게 되더군요.
컨디션이 차츰 좋아지고 있는 것도 친구들 염려 덕분인 것 같습니다. -
김동연
2013.11.19 17:59
선유도를 이제야 좀 알 것 같습니다.
원 예술사진은 너무 가까이서 부분만 찍어서
알 수가 있어야지요.하하
선유도 시원하게 잘 구경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지럼증도 이겨내시고
홧팅! 입니다. -
김영종
2013.11.19 17:59
매일 어딘가로 다니는 모습을 보니
역시 문구 답다
곧 좋아 지리라 믿네 겨울철 추위에 조심 하게나 .... -
이문구
2013.11.19 17:59
제 사진은 보도용이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요즘 서울 주변에 가 볼 만한 곳이 제법 있더군요.
어지럼증이 조금씩 나아시는 것 같아 오늘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 김동연 동문 댓글에 단 답글이 계속 김영종 친구 댓글 아래로만 올라가는군요.
몇 차례 지우고 다시 올려도 마찬가지, 아예 컴을 껐디가 다시 켜도 마찬가지,
꼭 도깨비에 홀린 듯합니다.
* 지금 댓글 숫자도 엉터리랍니다. -
이문구
2013.11.19 17:59
김영종 친구 염려 고마워.
우리 이제 뭘 더 바라겠나.
서로 조심해서 사는 날까지 건강 잘 지키자구. -
김영은
2013.11.19 17:59
지나번 서울숲도 가본 것 같이 잘 찍은
사진을 올리시더니, 이번에는 선유도군요.
제법 넓은거 같아요. 떠나는 가을도 느껴집니다.
너무 무리 하지 마세요. -
이문구
2013.11.19 17:59
그리 넓지 않고 규모도 작아서 둘러보는데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날씨 탓인지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한 곳이라
떠나가는 가을 풍취 속을 혼자 걷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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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인천에 다녀 왔지
그래도 가을의 잔재가 남아 있어 화려하네
역시 문구의 뛰어난 솜씨로
화면 하나하나의 구도, 색감이 너무 좋아.
내일 만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