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 산다는 것은 (부질없는 잡 생각)

친구여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으며, 어떤일을 하고 계시는가요?

모두가 시대의 코드를 읽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데 !   <ㅡㅡ많은 씨니어들이

남은 여생을 국내외 여행을 하면서, 사진찍기와 인터넷 공부을 하면서 , 그리운

사람을 만나 맛있는 식사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건강한 노후를 위해

운동을 하면서 (자전거타기. 등산, 둘레길 걷기등), 과거하고 싶었든-뒤로 밀어

두었던 일을 하나씩 하면서.... -->

우리는 왜 대충 합리적인가, 우리가 꿈꾸던 노년 생활이란 이런것인가?

승자독식 사회에 살면서 가난한 사람들은 더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일가?

우리는  모든 정보와 지식을 웹브라우저 ( IE,파이어폭스,사파리,크롬,오페라)를

통해 공유하고 있지만 첫째  정보와 지식이 너무나 많고 둘째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지식은 찾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새시대에 존중 받아야할 가치는 무엇일까요?

우리 동창회 홈페이지에서 날고 있는 새

밀납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는 이카루스 .

해에 가까이 가지 말라는 아비 말을 듣지 않고

끝 간데없이  솓구쳐 오르다가  날개가 녹아

떠러져 죽는다 <--이카루스의 날개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간의 동경 -->

심히 각박한 생활환경 속에서도

패자는 진심으로 덕담을 건넬수 있어야 하는데

산다는 것은 끊임없는 시작인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