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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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 오름
2013.11.28 18:39
용눈이 오름 구경하세요.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으로 제가 만들었습니다.
제주에는 오름이라는 이름의 작은 산이 많이 있는데
대게 정상 가운데 움푹들어간 분화구가 있습니다.
제주사람들이 정말 사랑하는 자연이지요.
댓글 16
-
이문구
2013.11.28 18:39
-
김동연
2013.11.28 18:39
짓궂은 장난인가요?
사진이 재미있어서 살렸습니다.
쇠똥은 냄새가 없는 것 아시지요?
용눈이 오름 근처 다랑쉬오름에서는
패라글라딩하는 사람들 사진 찍은 적이 있어요.
아끈다랑쉬오름도 있는데 거기서는 말과 말똥을 많이 보았구요. -
하기용
2013.11.28 18:39
* 제주의 관광객이 드디어 1,000만명을 넘기고,
하와이와 발리를 뛰어넘었습니다 ...... 추카 ! 추카 ! -
김동연
2013.11.28 18:39
내가 살고있는 제주시 쪽에서는 관광객을 많이
못만나지만 비행기속이나 공항에서는 중국광광객이
거의 자리를 다 차지할 정도입니다. -
민완기
2013.11.28 18:39
중국의 연안지역이 내륙보다 살기 좋았었는데 요즘은
산업화에 따른 공해때문에 미세먼지등 눈조차 못뜰 정도이고
한가정 1 자녀 인구정책이 20년후의 중국을 암울하게 만들어서
그들은 한국 그중에서도 제주도의 청정해역에 군침을 삼키고
있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와이나 발리보다도 숫적으로는
많이오나 쓰는 돈의 액수는 절반도 않되어 역시 부동산에만
눈독을 드리고있음이 나타나고있읍니다.이어도영공선포보다
더 무서운 것이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 -
김동연
2013.11.28 18:39
중국사람들이 제주땅을 많이 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주도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지만 파는 사람도
그들이니까요. 하와이도 일본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살지만
일본이 되지는 않았지요. -
민완기
2013.11.28 18:39
이미 10년전에 전세계 연구소들이 30년후에는 남아선호기풍때문에
중국인구의 성비차이는 4천만에서 5천만이 될수있음을 예고했는데도
공산당 1당 꼴통들이 1자녀정책을 밀고나가다가 이꼴이되었음. 문제는
여자없는 5천만 중국남자들이 한반도에 넘어와 무슨 일을 할지가 매우
걱정된다. 감사. -
김동연
2013.11.28 18:39
걱정 너무 많이하지 마세요.
제주를 포함해서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 다 똑똑하니까
나이든 사람들은 사회의 짐이 되지않기
위해서만 노력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김영종
2013.11.28 18:39
62 년 처음 간 제주는 참 낯설고 어설펏었는데
조가 주식이 었고 소는 낳으면 도장 찍어서 (火印)
한라산으로 쫓아 방목 하였는데 아직도 제주에는 소가 많은가 하며 -
김동연
2013.11.28 18:39
50년전에는 한국의 어떤 시골도 다
형편없이 못 살았지요. 제주는 섬이고 박토라
농사도 잘안되어 더 낙후된 곳이었겠지요.
지금도 다른 육지 도시에 비해서 못살지만
모두들 열심히 사는 편이지요. -
이태영
2013.11.28 18:39
어제는 이화대학에서 ECC,
프랑스 건축가가 설계한 멋진 건축물을 보고
모두들 감탄을 했습니다.
오늘은 제주사람들이 정말 사랑하는 자연을 감상하는군요
뉴스에서도 제주의 관광객이 금년에는
천만명을 넘긴다는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자연을 잘 보존하면서 또 새 후세에 자산이 될
조형물도 계속 만들어 남겨야 되겠지요. -
김동연
2013.11.28 18:39
우리 모교가 아름답게 발전하고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12월 3일에는 모교에서 이영회(동기모임)가
있어서 오래간만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환경보존에 우려되는 점도 많이 보이지만
제주의 미래는 제주 젊은 사람들이 만들어 나갈
몫인 것 같아 우리는 즐기기만 하기로했습니다. -
연흥숙
2013.11.28 18:39
소똥 말똥을 보러 다니는 사람이 많네.
자연스럽고 한산해서 좀 쓸쓸하다. -
김동연
2013.11.28 18:39
소똥 말똥도 보이는 거지...보러 다니는 것은 아니고.ㅎ.ㅎ.
조용하고 신선해서 좋지 않니? -
김영은
2013.11.28 18:39
한번 다녀오면 바로 또 가보고 싶은 제주.
올레길, 오름 등 자주는 아니지만
갈때 마다 잘 가꿔나서 기분좋은곳.
그리고 또 사시사철 꽃피는 너의 아방궁까지.. -
김동연
2013.11.28 18:39
아방궁는 아니다, 영은아.
내 "보금자리"지...
지금은 빨간 열매하고
국화하고 동백이 피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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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오름은 가 보지 못한 곳이군요.
언제 봐도 제주는 늘 신기하고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심지어 쇠똥까지도 작품 속에 등장하는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