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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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회 송년 모임
2013.12.04 21:06
- 1. 일시 : 2013년 12월 4일(수)
2. 행사 : 덕수궁 한국근현대회화 100선 관람 - 김명자 굴국밥집 점심 - 프레지던트호텔 엘리제커피숍 커피타임
3. 참석 : 30명
여 : 권오경, 김동연, 김영은, 김재자, 박창옥, 신승애, 신혜숙, 연흥숙, 유정은, 이은영, 이인숙, 이정란
정영자, 최광자 (14명)
남 : 김영송, 김영종, 김 인, 김진혁, 박일선, 박정명, 심재범, 오세윤, 유성삼, 이문구, 이창식, 이태영
임효제, 정지우, 하기용, 홍승표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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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람회장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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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시장 밖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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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굴국밥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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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레지던트호텔 엘리제커피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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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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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
2013.12.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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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3.12.04 21:06
정말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반가운 친구들, 멋지고 훌륭한 미술 작품 관람,
그리고 맛있는 굴국밥과 굴부추전에 식사에 이어
고급 호텔 커피숍의 어울림... 우리들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
김영은
2013.12.04 21:06
겨울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며, 고궁에서의 반나절을 즐겼습니다.
계절의 별미인 굴국밥도 맛있었고, 프레지던트 호텔에서의
커피, 그리고 승애가 안겨준 피칸파이, 애플파이는
베풀어준 승애의 마음까지 언져서 더 맛있었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몸도 않좋은데 친구들 모습 골고루 담아
주느라 애쓰신 이문구님. 우리의사진 작가, 정지우님 고맙습니다. -
이문구
2013.12.04 21:06
따뜻한 날씨보다 친구들의 우정이 더 따뜻했습니다.
형식적인 만남이나 대화가 아니라 진심으로 서로를
보듬고 아끼는 마음이었기에 찡하게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이 나이에 이런 만남은 진정한 축복이 아닐 수 없지요. -
김승자
2013.12.04 21:06
정말 멋있는 동호회 모임입니다.
잘 만나 뵙고 반가웠습니다.
언젠가 그 속에 끼어 볼 날이 있기를 바라며... -
이문구
2013.12.04 21:06
열심히 배우고 신나게 어울리면서 우정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기회가 되면 두 분도 오셔서 반갑게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김영종
2013.12.04 21:06
난 이런 멋진 송년회는 처음이 었다오
조용하게들 엷은 웃음띤 우리 모습이 서로의 아낌이
가슴에 와 닷는 너무 너무 멋진 송년회
인사회 모두에게 부고 11 회 동문 모두에게 감사 들입니다 -
이문구
2013.12.04 21:06
[조용하게들 엷은 웃음띤 우리 모습]이란 표현이
그야말로 조용히 마음에 와 닿네.
건강하게 지내며 우리 우정의 만남을 계속 이어가세나. -
연흥숙
2013.12.04 21:06
항상 부지런히 깔끔하게 모든 이야기를 다 알리는
홍보대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홍승표회장님, 이정란 부회장님, 이인숙 총무님
신선한 송년 모임 즐거웠고 품격있는 하루였어요.
신승애 회장님의 케잌도 만났구요.
임효재님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어요.
가장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분으로 손꼽고 있습니다. -
이문구
2013.12.04 21:06
부지런하기보다는 좀 덤벙대고 설치는 성격인데
좀처럼 고져지지 않으니 타고난 버릇인가 봅니다.
반가운 친구들, 맛있는 음식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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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반갑고 기쁘고..고마운 하루였어요..
역시~입니다. 이문구사부님!
사진으로, 그림일기로 오늘의 웃음을 되살려주셨어요. 쨩~고맙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