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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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 38차 정기 총회
2013.12.06 10:45
2013년 12월 5일(목) 오후 6시 30분,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참석 : 김영은, 신승애, 신혜숙, 유정은, 이민자, 이인숙, 정영자, 유성삼, 홍승표, 이문구(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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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교 장학금 기부(1억) 감사패 수여(윤여순 동문 사정으로 불참, 신승애 11회 회장 대신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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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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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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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3.12.06 10:45
-
이문구
2013.12.06 10:45
교만한 생각인지 몰라도 어쩌면 우리 11회가
천하부고 중에서도 단연 뛰어난 기가 아닌가 합니다.
선농축전에서도 그렇고 선사회, 인사회 등 등에서... -
연흥숙
2013.12.06 10:45
이문구님 행사에 참석한 우리 친구들을
멋지고 자랑스럽게 올리셨네요.
윤여순 축하한다 그리고 장하다.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는 날이구나. -
이문구
2013.12.06 10:45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참석 못하는 임원을 대신해서
적당히 끼어들어 망설이다가 사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
이태영
2013.12.06 10:45
문구, 수고했어
힘든데도 참석해서 동창회 소식을 전해주는군
윤여순씨 축하드립니다. -
이문구
2013.12.06 10:45
사실 어지럼증으로 조심하는 중인데 야간 외출은 처음이야.
윤여순 동문의 감사패 수여가 있는지도 모르고 망설이다가
그냥 11회 임원들 참여 보도 사진이라도 찍어 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다행인지도 몰라. -
김영은
2013.12.06 10:45
뜻밖에 참석 해 주셔서 반가웠어요.
여순으로 해서 우리11회가 더욱 빛나는날
회장을 위시로 한 테이블 둘러 앉아 은근히
뿌듯했지요. 보도 사진 찍는 문구씨도 든든 했구요.
여순아, 너는 참석 못 했지만
우리가 자랑스러웠단다. 축하해! -
이문구
2013.12.06 10:45
당일 몇 시간 전에 전화 연락을 받고 잠시 망설이다가
꼭 참석해야 할 상황이라 생각해서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반가운 11회 동창들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 보냈지요.
자랑스러운 윤여순 동문이 참석했더라면 더욱 좋았을 텐데... -
윤여순
2013.12.06 10:45
11회 동문님들 감사합니다.
많이들 참석하셨군요. 정말 감사한맘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감사, 감사 말씀드립니다.
친구들의 모습이 반가웠어요. -
이문구
2013.12.06 10:45
무슨 사정인지 모르지만 참석하셨으면 더욱 좋은 자리였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자랑스러운 윤여순씨 때문에 우리들은 목에 힘주고 앉아 있었답니다.
지난 번 덕수궁에도 못 오셨으나 다음 인사회에서는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김승자
2013.12.06 10:45
여순아, 보람있는 훌륭한 일을 했구나.
전에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표창을 받았으니 당연하지.
여러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숨은 공로자로구나.
훌륭한 너의 헌신적인 봉사에 머리 숙여 축하한다. -
민완기
2013.12.06 10:45
돈은 추악할때가 있고 아름다울때가 있는데
정말 아름다울때를 잘 선택하셨다고 보여집니다. 감사. -
이문구
2013.12.06 10:45
지당한 말씀, 비록 아름답지는 못할망정
이제부터라도 돈 때문에 남은 생을
추하게 보내지는 말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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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인원도 단연 11회가 우수하군요.
배경 음악이 은은하고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