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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3 회 금요 음악회 / 시인과 농부

정말 빨리도 닦아오는 주말에 별로 반가울것 없는 음악회가 되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 됩니다
무언가 금요 음악회가 아닌 오늘의 Classic 등으로 바꾸어 보는것도 생각하여 보아야지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만
오늘 좀 간단한 음악을 선별 하여 봅니다,

Poet and Peasant Overture(시인과 농부)Franz von Suppe 1819~1895의 곡을
Leonard Bernstein and the New York Philharmonic로 감상 합니다





Leonard Bernstein and the New York Philharmonic




시인과 농부 Poet & Peasant (Dichter und Bauer)는

주페가 칼 엘머의 대본에 의해 1864년에 작곡 초연한 오페라타의 제목이다.
지금에는 서곡만 관현악의 명곡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다.

곡의 진행은 느리고 엄숙한 멜로디로 시작되어
전원의 아침을 연상시키다가 갑자기 바뀌어 발랄한 행진곡이 계속되고
점점 여리게 왈츠가 전개되다가 다시 행진곡의 즐거운 가락으로 끝난다.

주페 (Franz Von Suppe 1819~1895) 오스트리아, 작곡가이며 지휘자로도 활약하였다.

소년시절에는 플루트를 잘 불었으나 뒤에 빈에서 작곡을 배우고
43세 때 빈 극장 전속이 되어 지휘자로 작곡가로 활약하였으며
빈 스타일의 우아한 리듬과 맑은 선율이 당시의 빈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인기도 높았다.



追 憶 memory
언젠가의 출사지의 한때 / 인삼 튀김을 ㅋㅋㅋ



앞 한분 난 왜안줘 하며 바쁘다 그게 무어라고 ㅎㅎㅎ



이리 다정 하여도 되는지 아마도 정장군의 철저한 회장 선거 사전 준비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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