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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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기 (5) - Fukuoka
2013.12.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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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이태영
2013.12.07 16:21
-
박일선
2013.12.07 16:21
일본에 유니클로가 많이 보이더군.
이름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참 잘 지은 이름 같다고 생각했네.
발음하기 좋고, 무언가 좋은 뜻이 있는 것 같고. -
김영은
2013.12.07 16:21
"Forever 21"라는 브랜드가 대 성공을 했군요.
교육과 관계없이 우리의 타고난 재능이지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유니클로를 제치고, 우리나라에서도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
박일선
2013.12.07 16:21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유니클로보다 훨씬 더 성공한 기업입니다.
조만간 세계 제1일인 스웨덴의 H&M을 추월할 것 같습니다.
주인 장진숙 부부가 너무나 독실한 기독교인이어서
옷을 넣어주는 모든 Forever 21 백에는 "John 3:16"이라고 쓰여 있어서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
연흥숙
2013.12.07 16:21
일본인형을 만드는 장인이 행복하시네요.
주판, 됫박 오랫만에 정이 가는 물품을 보았습니다.
우동집의 분위기가 옛날을 회상케합니다.
전 수예품을 층별로 잘 진열해 논 곳을 보고
무척 부러워했는데 한곳에서 모든 것을 사도록 하는
상술이 일본인들에게 있나보군요. -
박일선
2013.12.07 16:21
일본에는 한국의 옛날을 회상하게 만드는 것이 많았습니다.
남녀 학생들의 교복, 일본식 집 현관, 등등
우리가 어렸을 때 많이 봤던, 그러나 지금은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
김영종
2013.12.07 16:21
난 칼국수 또는 가락국수를 별로 즐기지 않았는데
七 味를 주인 눈치 보며 왕창 넣어서 맵게 하여 먹으면
닉닉한 속이 풀려서먹기 시작한것이 요즈음은 일본 가면
필히 한끼는 우동을 든다오
머고 싶은데 .... -
박일선
2013.12.07 16:21
일본 우동은 매일 먹어도 진력이 안 날 것 같소.
짜장면도 마찬가지. -
저 이면도로의 청결함. 각 가구가 새벽에
호스로 수도물 청소를 하지요.
부억 아궁이는 첨 보는데 구둘을 깐 온돌방 有?無? -
박일선
2013.12.07 16:21
일본에는 온돌방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온돌방은 못 봤슴. -
김승자
2013.12.07 16:21
Irvine, California에도 라면집이 젊은이들로 와글 와글하던데요.
일본거리들은 어디가나 깔끔하고 정결한 모습이 보입니다.
숙소 식당에 책꽂이 정돈한 모습이며 상점들 앞의 청결한 모습이
마음에 들고 감탄하게 합니다.
박선생님 여행기를 읽으니까 언젠가는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길을 잊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당황스러울텐데
다시는 그런 고생 하지 않기 바랍니다. -
박일선
2013.12.07 16:21
그런데 일본에 여행은 몰라도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웬지 일본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을 차별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미국에서는 그런 생각이 안 드는데, 참 이상하죠? -
권오경
2013.12.07 16:21
어? 쌀되. 주판이 보이네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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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가 성공해서 체인점이 일본에 만들 정도니 대단하네요
'유니클로'는 일본 브랜드로 대 성공해서
서울에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