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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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림픽공원
2013.12.11 21:16
재미있는 우연이네요.
서울에 있는동안 한가한 오후에 나도 근처 올림픽공원으로
산책삼아 걸어갔습니다. 게으른 찍사가 찍은 올림픽공원도 구경하세요.
댓글 4
-
이문구
2013.12.11 21:16
-
김동연
2013.12.11 21:16
토성 올라가는 층계가 있어서 올라가서
근처만 좀 걷다가 내려왔습니다.ㅎ.ㅎ.
어지럼증을 이기기 위해서 많이 걸으면
다른 모든 기능도 좋아질거니까...
전화위복이네요. -
이초영
2013.12.11 21:16
동연아.
근래 네가 올리는 사진은 (덕수궁에서도)
왼쪽 꼭대기에 "X"자만 보이고 나오지 않는다.
이런경우 어떻게 하면 사진이 나오는지 알려주세요. -
김동연
2013.12.11 21:16
왠일일까? 답답하겠네...
네가 어떻게든지 해결해야 될 것 같네.
모두 다 안보인다면 내가 삭제하든지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하고.
동영상은 보였니? 그건 youtube에 올린거니까 잘 보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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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원의 한 코스 정도만 빼고 거의 모두 둘러 본 셈인데
커피점에는 들어가지 않았으니 창문 밖 풍경이 낯섭니다.
감나무 있는 곳도 역시 가 보지 못한 곳이고 토끼도 다른 녀석이네요.
어제 많이 걸었더니 오늘 외출에서 어지럼증이 좀 적응되는 것 같아
앞으로도 가능하면 여기저기 바쁘게 싸돌아다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