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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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머무는 곳 (164) /snow
2013.12.11 14:4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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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13.12.11 14:46
-
김영종
2013.12.11 14:46
대환이 잘 있냐 너 보고 도깨비라든 그가 생각 나서
그래 73 이란 나이에 오지로 뛰어다니며 사는 네가 자랑스러우며
별명 그대로 도깨비니까 딱이다 하며 씩 웃고 있다
지금은 광진공 일이 아니지? 건강 자신말고 챙겨라 이번 오면 연락 하그라
흙 마늘이라도 챙겨 주마 -
김동연
2013.12.11 14:46
눈이 많이 왔네요.
여기는 비하고 바람만 부는데...
음악이 안나와서 답답하지만 사진은
시원하고 아름답습니다. 참새들이 귀엽구요. -
김영종
2013.12.11 14:46
서울 컴이 음악이 않들린다고 한줄 알았는데
제주가 아직 아닌가요
Hyden Piano trio 1 악장이 상당히 차분하여
한적한 눈 경치에 맞는것 같아 올린 음악인데 어쩐다???
여긴 거의 하루 종일 눈이 었는데 내일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
이초영
2013.12.11 14:46
눈이 무서워, 추위가 싫어서 떠나왔는데
눈경치 사진을 보면 아직도 설레입니다.
눈 덮힌 호젓한 산길이 추억을 불러주네요.
젊은 시절, 목도리 휘휘감고 눈길위로
남산 한바퀴 돌았지요.
밤길이 무서운줄도, 눈길이 미끄러운줄도 몰랐었지요.
아... 젊은 시절이여 ..... -
김영종
2013.12.11 14:46
한땐 눈이 미치도록 기다려 진쩍도 있었 답니다
발에 힘이 빠지며 ski 도 멀어 지고 눈길 접촉 사고
한 세번에 그만 Good bye,
이곳 시골서 새로이 맞는 눈이 다시 마음에 닦아 오면서
같이 하는 음악처럼 차분히 즐기게 됨을 느꼇 답니다
눈사람 만들때의 한때를 머리에 그리며 한 두어시간 걸으며
돌다 들어 왓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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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칠레 북쪽 끝 사막 산 꼭대기에는 자외선이 너무 강해서 측정기계도 작동을 않한다.
측정치는 한계를 지나 극한이란다. 그래서 얼굴에 자외선 크림을 철떡같이 발라 하루 종일 허연얼굴을 하고 다닌다.
이곳은 풀 한포기 못자라는 사막, 빗방울이 떨어진지는 약 5천년이 지난곳이란다.
년간 1만톤 규모의 동제련소를 짓는데 3월준공으로 막바지 핏치를 올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