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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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조의 장갑 차
2013.12.12 19:42
매조의 무대뽀 장갑 차를 소개 합니다.
이름은 바보 차~
온 동네를 주인을 뫼시고 공원으로,, 까페로,, 식당으로 잘 돌아 다녔고,,
매조 혼자서 말 탄 장군같이 핸드폰 휘두르며 찰칵~~ (광수가 보면 뭐랄까 ㅋㅋ)
이제는 꽝~ 입니다.
흰 눈이 퍼억~ 퍼억~ 내리고 온 땅이 얼어 붙었으니 앞으로 석 달은 쉬랍니다.
무대뽀 장갑 차
루~루~ 라~ 라~ 그 때 억새풀은 이미 익~ 었~ 었~ 다~ 아~~~ ㅎㅎㅎㅎ
妹鳥댓글 22
-
김동연
2013.12.12 19:42
-
임효제
2013.12.12 19:42
그냥 드리 밀면,, 꽤나 빨리 달립니다.
최고 속도가 시속 30/ km 이니까요.
저리 비키라고 경적을 울리면,,,
사람들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고,
더러워서 피하나 봅니다 ㅋㅋㅋ -
김영종
2013.12.12 19:42
눈길에 강한 4 륜구동 장갑차가 있으면
좋을텐데 아직이지, 오래 살면 나올테니
그것보다 으료 기술 발달이 빠르니 기다려 보자
적당히 먹고 겨울이라 게으름 피우지 말그라 -
임효제
2013.12.12 19:42
하~ 하~ 하~
형님~~!
뭐라꼬요?
4륜 구동차가 아니고 10륜 구동차인들 뭣 합니까요.
운동에는 전연 도움이 안 됩니다요.
그래 잠시 타고 나면 곧 바로 또 걸어야하니요.
죽는 병신도 있어야 성한 사람이 좀 편케 살지요 하하하하,,, -
김영은
2013.12.12 19:42
반가워요 메조씨!
그동안 장갑차 타고, 부지런히 다니셨군요.
사진도 찍으면서 랄라룰라..
지난번 만났을때, 어쩐지 화색도 좋고,
편안해 보인다 했죠. 우리 이렇게 살아요. -
임효제
2013.12.12 19:42
요즘은 도우미가 그의 사정상 오전에 옵니다.
그래서 점심 먹고는 혼자 바보차를 타고 사람들의 행동도
슬슬 눈여겨 보며 노닐라 다녔지요.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하면 그런대로 재미도 붙습니다 ^&^ -
김승자
2013.12.12 19:42
단단하고 멋있네요.
바보차라고 하지말고 효자차라고 부르세요. -
임효제
2013.12.12 19:42
하하하,,,
걷기 힘들어 타는 차니 효자차 좋지요.
벤스 차 갖인 양,, 우쭐(?) 합니다 ㅋㅋㅋㅋ -
박일선
2013.12.12 19:42
와 보기 좋네.
분당 중앙동원에 아침에 나가보면
그런 차 탄 사람들이 여럿 모여서 담화를 나두더군. -
임효제
2013.12.12 19:42
박 형~
그래서 사람은 같은 사정을 갖인 사람들 끼리
모이게 되는가 봅니다 ㅎㅎㅎㅎ -
하기용
2013.12.12 19:42
* 매조여 !
승자씨 말 마따나 '효자차'가 맞네 ......... -
임효제
2013.12.12 19:42
참,,
하박께서는 건강 무탈하시니,
그게 바로 행복이라,, 부럽습니다 ^&^ -
이태영
2013.12.12 19:42
오랜만에 매조의 글, 그림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디자인이 근사한 소형 장갑차네요.
미소지으며 타고 다는 매조의 얼굴을 상상해 봅니다. -
임효제
2013.12.12 19:42
이태영 회장께서,,
항상 열심히 응원해 주시니,
보잘 것 없는 솜씨 라도 하나 올렸습니다.
구수하게 용기를 주시니 모두들 감사히 생각합니다 ^&^ -
이문구
2013.12.12 19:42
단단하면서도 예쁘게 보이는 장갑차!
이제 먼 곳도 슬슬 몰고 다니며 좋은 경치를 구경하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장면도 사진찍으면서 즐기면 좋겠네요.
물론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적당히 걷기 운동도 겸하면서....
다음 만남에서는 더욱 환한 [매조]친구의 미소를 기대합니다. -
임효제
2013.12.12 19:42
이제,,
또 눈 오는 겨울이 와서,
해마다 노력하고 집에서 한 3 개월간 운동이라고 해도,
봄이되면 건강이 약해 졌더라구요.
그래서 지상 최대의 운동은 걷는 운동 이라는 것을 느낌니다 ^&^ -
연흥숙
2013.12.12 19:42
독립을 하신것 축하합니다.
혼자서 마음껒 다닐 수 있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비디어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노래가 아주 신나요.
18일 인사횟날 요제님과 저를 위해
눈이 않왔으면 합니다. -
임효제
2013.12.12 19:42
아이고 가~ 감사합니다.
지금 토요일인데 눈이 막 쏟아져요.
이게 얼은다면,, 한심해요 ㅋㅋ
그러지 안아도 눈 녹으면 인사회에 나가려 해요.
이 바보차는 동네 스트레스 풀기지요 ^&^ -
최경희
2013.12.12 19:42
시원하게 다닐수 있으니 축복입니다.
하지만 운동은 꾸준이 하셔야 됩니다.
사진은 좋은 취미니 꾸준히 찍어 올리세요 잼있습니다. -
임효제
2013.12.12 19:42
최 여사님!
하도 오랫만이라 얼굴 잊겠습니다.
전동차가 있으니 편리는 합니다만 실은 창피한 일이지요.
가까운 거리에 나가 식사하기는 좋습니다.
걷기 운동도 하니 그나마 여지껏 찔뚝이며 다니지요 ^&^ -
권오경
2013.12.12 19:42
승자 말대로 '효자차' !
겉모양도 멋있고 기능도 좋고~!! 축하합니다.
매조님, 사진도 멋있어요. 어? 동영상도 있네요?!! 참 좋아요. 또 올려주시어요.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 매조님, 홧팅~!! -
임효제
2013.12.12 19:42
요사이 세상은 좋아졌어요.
불구자들도 다닐 수 있으니 말입니다.
바보차는 220만원인데 정부가 170만원 내주고 저는 50만원밖에 안 냈답니다.
옛날 같으면 어디 이런게 있겠습니까?
댓글 고맙습니다 권 여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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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차 같아요.
그동안 비싼 차 타고 즐기시느라
홈피에는 안 들어오셨군요.
사진 아주 멋있어요. 빨리 봄이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