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 장군께서는~
찍어 주시느라 바쁘셔서~~~~
글쎄,,,,,,,,,,,,,,,,,,,,,,,,,,,,,,,,,,,,,,,,,,,,,,,,,,,,,,,!!!
콧빼기 님도 얼굴이 없으시다? 어쩐다 예??? ㅎㅎㅎ

정 부회장님 이날 우리 참 열심히 배웠어요.

이태영씨 한테는 몰려서 포토스케이프를,
이정란한데 모여서는 눈깜빡을 배우면서
재미있어서 웃다가, 정장군님 요청으로
한쪽 눈으로 윙크하는 것을 주문해서
이것도 웃으면서 정란이가 쉽게 만들어서
더 신기해 하면서 웃었지요.

뒷풀이 커피숍을 간다고 해서 또 발걸음이
가볍게 동창회관을 떠나 밥을 먹고 난 후
소문없이 윤여순이 지불해서 여기 저기서 고맙다로 인사.

든든하고 구수한 정부회장님 즐거운 성탄을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