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제405 회 금요 음악회/ 로씨니 윌리암 텔 서곡
2013.12.20 11:34

제405 회 금요 음악회/ 로씨니
이번주에는 Italia 고전오페라의 최후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Gioacchino Antonio Rossini 작곡의 우리에게 친근한 Overture 'William Tell' 의 동영상으로 감상 하겟 습니다
이 오페라는 지금 거의 상연되지 않고 다만 [서곡]만이 흔히 연주되고 있을 뿐이다.
새벽 – 폭풍우(3:30) - 고요함(5:10) - 스위스군대의 행진(7:48) 등의 4부로 구성된 서곡 중에도 마지막 제4장인
스위스군의 행진곡은 윌리암 텔의 꽃중에 꽃같은 음악이다.

Rossini - Overture 'William Tell' Part 2 (3 - 4부)
The conclusion to Rossini's William Tell Overture
(Theme of the Lone Ranger) performed by the Hallé
>during the Nations Favourite Prom 2004
오른쪽 밑의 사각 표식을 크릭하면 전체 화면의 동영상을 볼수 있 습니다
종료후에 나오는 뒷면에는 Karajan 지휘의 동영상이 있어 연주 현황을 비교 할수도 있읍니다
Rossini - Overture 'William Tell' Part 1 (1 -2 )
(Theme of the Lone Ranger) performed by the Hallé
Orchestra, conducted by Mark Elder at the Royal Albert Hall
during the Nations Favourite Prom 2004
>

Gioacchino Antonio Rossini
종교음악의 작곡에 뛰어난 안토니오 테제이 밑에서 정식으로 작곡공부를 하고
1806년 볼로냐음악학교에 입학하여 다시 첼로·피아노·작곡 등을 배웠다.
재학 중에 발표한 칸타타 '오르페오의 죽음에 대한 아르모니아의 통곡'으로 상을 받고,
1810년 베네치아에서 공연한 '결혼 어음'으로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1813년에 상연한 '탕크레디'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자'가 모두 호평을 받고,
1816년 로마에서 공연한 '세비야의 이발사'가 절찬을 받아 이때부터 그는 일류의 작곡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어 '오셀로'(1816, 나폴리) '도둑까치'(1817, 밀라노) 등도 절찬을 받았다.
38곡의 오페라를 비롯하여 칸타타·피아노곡·관현악곡·가곡·실내악곡(현악4중주곡 등)·성악곡 등
여러 방면에서 많은 작곡을 한 그는 이탈리아오페라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킨
이탈리아 최후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졌다.
댓글 8
-
김진혁
2013.12.20 11:34
-
김영종
2013.12.20 11:34
앓든 이가 빠진듯 시원하겟네
아들 들에게더 정기적으로와서 보라고 하게나
내버려두고 쓰기만 하면 쓸데 없는것들이 자주
붙어서 성능이 저하되니 알약 같은걸로 청소 하여야 되네 ... -
하기용
2013.12.20 11:34
* 오랜만에 '로씨니'의 '윌니암 텔' 서곡을 들으며 ........ -
김영종
2013.12.20 11:34
부지런도 하이
이제 분당으로 나가실 때인것 같수
난 오늘 손주 두 녀석이 저이들끼리 버스타고 온다고 하여
집안 청소 하며 시간을 기다리고 있수 -
김동연
2013.12.20 11:34
눈오는 야경 분위기 좋습니다.
윌리암텔 서곡도 어울리구요.
손주들이 와서 좋겠습니다.
우리는 그놈들이 좀 커니까
안오네요....ㅠ.ㅠ. -
김영종
2013.12.20 11:34
두놈과의 걸어서 City Tour 로 아직 아침 9 시 인데도 자고 있답니다
청주 최대의 육거리 시장에서 입니다
김을 손으로 구어 파는 가게에서 처음 이랍니다
사진을 찍어서 친구들에게 전송 하며 신기해 하는걸 보며
지 에미가 이런 시장을 다리고 다니질 않았구나 하며
우리완 다름의 한면을 보았 답니다
이놈들도 크면 점점 시간이 않나겟조 그래도 될수 있는한
취미를 같이 할려고 합니다
오늘은 눈 싸움 예정 입니다 -
김영은
2013.12.20 11:34
청주 육거리 시장은 유명 하지요.
할아버지가 보여 주고 싶은 세상, 맘껏 즐기세요.
가까운 훗날, 사라져 버린 풍물이, 할아버지와의
추억 만으로 손주들 뇌리에 박히게 되겠죠.
"윌리암 텔 서곡" 들으니 마음이 훨~ 경쾌 해 집니다. -
김영종
2013.12.20 11:34
아이들 다리고 위의 대각사에 올라서 점심 공양으로 팟죽을 두그륵씩 먹으며
한살씩 더 먹었답니다
그러곤 육거리 다시 가서 어제 파장으로 하나씩 밖에 못먹었든 꼬불이 오댕을
큰놈은 혼자 10 꼬치를 ~ 꽈배기 처럼 꼬아서인지 쫄깃거리는 맛~
그러고 작은 새우튀김도 너무 맛있게 먹고 지금 올라 갓답니다 ㅎㅎㅎ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9057 | 포토샵으로 인사드립니다. [5] | 연흥숙 | 2013.12.24 | 154 |
9056 | 발걸음 머무는 곳 (167) / 무료한 Eve 에 [10] | 김영종 | 2013.12.24 | 147 |
9055 | White Christmas / Bing Crosby, Pat Boone, Andrea Bocelli [20] | 이문구 | 2013.12.24 | 173 |
9054 | 일본 여행기 (17) - Kagoshima (鹿兒島) [12] | 박일선 | 2013.12.24 | 115 |
9053 |
' 똑똑한 주인 ㅡ
[2] ![]() | 하기용 | 2013.12.24 | 107 |
9052 | 눈이 나리네 (비교감상) [2] | 심재범 | 2013.12.23 | 133 |
9051 | Carol Flash Mob for Christmas [18] | 이문구 | 2013.12.23 | 130 |
9050 |
' 순례기 ㅡ 술얘기 ㅡ 신례기 ㅡ
[6] ![]() | 하기용 | 2013.12.23 | 122 |
9049 | 일본 여행기 (16) - Kushkino (串木野) [2] | 박일선 | 2013.12.23 | 130 |
9048 |
' 명보실버극장 ㅡ
[2] ![]() | 하기용 | 2013.12.22 | 187 |
9047 | 일본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말을 소개합니다 [2] | 박일선 | 2013.12.22 | 494 |
9046 | 아름다운 클래식 향기 [1] | 심재범 | 2013.12.21 | 77 |
9045 | 등산(1136) [2] | 김세환 | 2013.12.21 | 81 |
9044 | Christmas Carol / Andre Rieu [22] | 이문구 | 2013.12.21 | 176 |
9043 | 일본 여행기 (15) - Minamata (水俣) [10] | 박일선 | 2013.12.21 | 107 |
9042 |
' 중앙공원 ㅡ
[2] ![]() | 하기용 | 2013.12.21 | 119 |
» | 제405 회 금요 음악회/ 로씨니 윌리암 텔 서곡 [8] | 김영종 | 2013.12.20 | 174 |
9040 |
' 자동차 담보 대출 ㅡ
[5] ![]() | 하기용 | 2013.12.20 | 114 |
9039 | ◈ 김영은 따라하기, 열공하는 학생들 ◈ [14] | 이정란 | 2013.12.19 | 173 |
9038 | ♣ 수덕사 [3] | 성기호 | 2013.12.19 | 206 |
9037 | 일본 여행기 (14) - Kumamoto [15] | 박일선 | 2013.12.19 | 129 |
9036 |
' 판매원의 능력 ㅡ
[6] ![]() | 하기용 | 2013.12.19 | 108 |
9035 | 성탄절카드 [13] | 김영은 | 2013.12.18 | 216 |
9034 | [re] 성탄절카드 [11] | 김동연 | 2013.12.19 | 137 |
9033 | 인사동 아리랑 [19] | 연흥숙 | 2013.12.18 | 186 |
이글을 쓰고 맀다 . 역시 새로운기분이 더 드는 구나. 앞으로는 말성없길 바라며 여기서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