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처럼 맛있는 음식도 없지요.
자짱면도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곳 오키나와가 되는데 카메라에서
오키나와 사진을 꺼내질 못하고 있답니다.
카메라 메모리 카드를 꺼내놓고 나가서
카메라 인터널 메모리에 사진에 사진을 찍었는데
귀국해보니 컴으로 연결하는 케이블이 없어졌어요.
미국에서 사보려 하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기분 최고랍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생각도 하고.

달리는 차와 부닥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었습니다.
더욱 조심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내 여행기 카페의 글은 회원이 아니라도 아무라도 볼 수 있다오.
오히려 회원이 되면 매조 같이 쓸데 없는 고생을 하게 되는 것 같소.
예전엔 그런 일이 없었는데 근래에 다움이 무언가 카페운영 방법을 바꾸어서
카페 회원이 오랫동안 카페에 들어오지 않으면 제재를 가하는 것 같소.
우리 동창 중에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여럿 되는데 (매조, 문구, 영송, 재범 등)
모두 옛날에 내 카페에 회원 가입을 하고 오랫동안 내 카페를 방문하지 않았던 사람들이오.
얼마 전에 매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가 매조를 내 카페 회원에서 탈퇴시켰더니
문제가 없어진 것이오.
내 카페는 회원이나 비회원이나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내 여행기를 읽는 것 뿐이라
회원이 될 필요가 없다오. 오히려 회원이 되면 매조가 겪은 것 같은 일을 당한다오.
그리고 회원이라도 내 카페에 들어와서 로그인을 안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오.

식구들이 다 모였으니 그것으로 최고 만족이지요.
크리스마스 츄리 앞에는 선물이 조그만 산같이 싸였있고
손주들은 내일 아침 선물 풀 기대감에 부풀어 있고
지난 이틀 동안 눈이 많이 내려서
White Christmas 기분도 제법 난답니다.